인디애나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3/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4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9-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9승2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22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전일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올인을 선택했던 탓에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말콤 브록던과 마일스 터너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으며 성실하지 못했던 수비는 24개 3점슛을 무려 61.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결과로 나타난 상황. 다만, 벤치에이스 제레미 램과 맥더멋이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슈팅의 영점을 잡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3/22)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86-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0)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3-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30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제라미 그랜트(26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9%)와 3점슛(4/25, 16%)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쿼터별 경기력이 기복이 너무 심했고 승부처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득점 성공 확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말콤 브록던과 마일스 터너가 복귀하는 인디애나가 밀워키와 경기에서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토를 선택한 효과를 보여줄 것이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월13일에 펼쳐진 1차전 에서는 인디애나가 백투백 원정 에서 111-95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26득점 8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4득점 8리바운드)가 디트로이트의 골밑을 폭격했던 경기. 반면, 디트로이트는 조쉬 잭슨이 18득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에이스가 되는 제라미 그랜트의 야투 난조를 극복하지 못하고 화력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에서 인디애나가 모두 우위에 있는 경기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