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9월16일 MLB 마이애미 보스턴 해외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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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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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5 22:39
마이애미(샌디 알칸타라 2승1패 3.97)
보스턴(태너 하우크 , 데뷔전)
2019시즌 6승14패 3.88을 기록한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9/1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6이닝 6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원정에서 탬파베이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1패, 3경기 QS 기록. 샌디 알칸타라 투수는 158km대 싱커성 직구의 변화가 좋았고 무려 150km의 체인지업을 던질수 있으며 마이애미 말린스를 대표해 올스타전에도 출전했던 투수. 꼬리표 처럼 따라다녔던 제구불안의 모습을 완전히 해결 했다고 볼수는 없었던 2번째 등판 패전 이였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투구내용의 발전을 느낄수 있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7.20, 지난시즌 상대전적은 없다.
태너 하우크 투수의 빅리그 데뷔전 이다. 태너 하우크 투수는 지난시즌 더블A(8승6패 4.25)를 거쳐서 트리플A 에서 5홀드 1세이브, 25이닝 9실점,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한 2017드래프트에서 보스턴이 1라운드로 지명한 우완 유망주 투수. 152km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낮은 팔의 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기 때문에 제구에도 강점이 있다는 평가.
필라델피아와 3일 동안 5경기를 치르는 강행군에서 4승1패, 3연승의 진행형을 만들어 낸 마이애미 였고 올스타전 출전 투수의 부활을 신고한 샌디 알칸타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되는 경기.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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