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KBO] 9월 13일 SK vs 롯데 경기분석
메이저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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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3 12:13
SK(핀토 4승12패 6.93)
롯데(박세웅 7승6패 4.49)
핀토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키움 상대로 4.2이닝 3피홈런 8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원정에서 KT 상대로 5이닝 6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2경기 4승12패, QS 7회 기록. 6월(1승2패, 3.29) 투심의 제구가 잡히고 체인지업이 날카롭게 떨어지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던 투수이지만 7월(5경기 1승2패 7.18 성적) 들어서는 0.318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했고 8월(5경기 5패 11.03)에 연패를 당하면서 부진에 빠졌으며 9월(2경기 1패, 13.03)에도 크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5패 5.85, 상대전 3경기 1승1패 9.82 기록이 있다.
박세웅 투수는 직전경기(9/7)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4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KT 상대로 4이닝 5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0경기 7승6패, 5경기 QS 기록. 5월(3패 6.50), 6월(2승1패 5.46) 보다 발전 된 7월(2승1패 3.07)의 모습 이였고 8월 5경기 2승, 2.76의 상승세를 만들어 내며 안경 쓴 토종 에이스의 부활을 선언했던 모습. 9월 첫 등판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야수들의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정상참작이 필요하며 직전경기 승리투로 기분전환도 끝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3패 5.92, 상대전 2경기 1패, 2.77 기록이 있다.
등판이 곧 패배가 되고 있는 핀토 투수는 여전하 SK의 아픈 손가락이 된다. 롯데 승리가 예상되며 박세웅 투수의 상대전 기록이 홈에서 만들어 졌는데 올시즌 홈경기(6승3패 3.23) 보다 원정에서 약했고 9월 2경기 피안타허용률이 평균 0.400 까지 올라갔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오버 가능성을 주력으로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