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 필라델피아 vs 뉴욕양키스 MLB 무료중계,야구중계,스포츠분석,생중계

스포츠분석

7월30일 필라델피아 vs 뉴욕양키스 MLB 무료중계,야구중계,스포츠분석,생중계

빅스포츠 0 785 2024.07.30 00:31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잭 윌러(10승 4패 2.55)가 시즌 11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미네소타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윌러는 역시 야간 경기의 화신임을 과시한바 있다. 홈에서 야간 경기라면 QS+는 이번에도 기대해도 좋을 정도. 전날 경기에서 칸티로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최근 타격감 문제가 꽤 심각하게 느껴지고 있다. 특히 좌완 상대로 약점을 드러내고 있다는게 불안 요소일듯. 5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그 1점이 결승점이었다는게 아픈 부분이다.

 

 

 

 

 

 

 

투타의 조화로 연승에 성공한 뉴욕 양키스는 루이스 힐(10승 5패 3.10)이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24일 메츠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안타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힐은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상 1실점으로 확실하게 살아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특히 시리즈 1차전에 강한 투수라는건 이번 경기의 호투를 기대케 하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공략하면서 8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 내내 타오른 타격감을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홈런 없이 다득점이라는건 꽤 귀중한 체험일듯.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솔직히 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윌러는 현재 강력한 내셔널 리그 사이영상 후보다. 홈 야간 경기에 강한 만큼 양키스 타선을 제어할수 있을듯. 힐 역시 최근 투구가 좋고 필라델피아의 타선도 강속구에 고전하고 있다는게 변수인데 양 팀의 불펜만 놓고 본다면 양키스가 한 끗 밀리는 편이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4:3 필라델피아 승리

 

핸디 : 뉴욕 양키스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스보벳" 에이전시 양방 먹튀 사건을 알아보자! 알파치노 2020.08.22 40986
공지 스포츠분석 게시판 이용안내 알파치노 2020.02.27 44675
26045 2025-12-16 09:00 NBA 보스턴 셀틱스 vs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빅스포츠 12.16 12
26044 2025-12-16 05:00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본머스 빅스포츠 12.16 9
26043 2025-12-16 05:00 라리가 라요 바예카노 레알 베티스 빅스포츠 12.16 10
26042 2025-12-16 11:30 NBA 덴버 너겟츠 vs 휴스턴 로켓츠 빅스포츠 12.16 11
26041 2025-12-16 04:45 세리에 A AS 로마 코모 1907 빅스포츠 12.16 10
26040 2025-12-16 04:45 세리에 A AS 로마 코모 1907 빅스포츠 12.16 9
26039 2025-12-16 11:30 NBA 덴버 너겟츠 vs 휴스턴 로켓츠 빅스포츠 12.16 6
26038 2025-12-14 02:30 라리가 FC 바르셀로나 CA 오사수나 빅스포츠 12.13 17
26037 2025-12-14 05:00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울버햄튼 빅스포츠 12.13 21
26036 2025-12-14 03:00 리그앙 메스 파리 생제르맹 빅스포츠 12.13 24
26035 2025-12-14 04:45 세리에 A 아탈란타 BC 칼리아리 칼초 빅스포츠 12.13 19
26034 2025-12-14 02:00 세리에 A 파르마 칼초 1913 SS 라치오 빅스포츠 12.13 16
26033 2025-12-14 04:00 에레디비지 PSV 에인트호벤 헤라클레스 알멜로 빅스포츠 12.13 17
26032 2025-12-14 05:00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울버햄튼 빅스포츠 12.13 18
26031 2025-12-14 02:00 세리에 A 파르마 칼초 1913 SS 라치오 빅스포츠 12.13 1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