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 박민우, 강진성

키움 : 김태훈, 임병욱(주전 중견수)

# 핵심 기록

* NC vs 키움, 올 시즌 상대전적 5 : 4 NC 우위

* 루친스키, 17경기 11승 2패 평자 2.88 / 키움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무실점

* 한현희, 16경기 6승 5패 평자 5.63 / NC 상대로 2경기 1승 1패 평자 7.84

* NC, 타격 OPS 0.826, 우언 상대 OPS 0.889 / 구원 평자 5.98, WAR 1.15

* 키움 타선 OPS 0.787, 우완 상대 OPS 0.784 / 구원 평자 4.01, WAR 7.71

# 흐름 예상

루친스키는 직전 롯데 원정에서 5이닝 8실점으로 산산조각났다. 연속 퀄스행진을 길게 이어가던 에이스 자원이지만 최근 두산-롯데 등 타격이 좋은 팀들 상대로 크게 흔들리고있기 때문에, 키움 상대로도 부진 가능성이 충분하다. 키움 선발 한현희는 최근 삼성-KT-한화 등 언더핸더에 약한 팀들 상대로 짠물피칭을 이어가고있다. NC는 언더핸더 상대로 OPS 0.889로 리그 1위팀으로, 한현희의 최근 호투에 제동을 걸 수 있는 힘은 충분하다. 다만, 한현희를 산산조각내지않는 이상, 불펜에서 훨씬 앞서있는 키움이 중후반부 변수에서 앞서있다. 박민우-강진성 등 핵심타자들의 부재가 아쉬운 상황.

[[승패]] : NC 패

[[핸디]] : NC -1.5 핸디캡 패

[[U/O]] : 9.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