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올랜도에 패하고 홈경기다.

휴스턴은 뉴욕에 완패했다.

브루클린은 올랜도에 패하고 홈에 돌아왔다. 마이애미전 승리로 기세를 올렸지만 올랜도의 높이에 고전했다. 브리지스가 다시 한 번 폭발적인 득점포를 가동하며 44득점 경기를 했지만 핀리스미스와 딘위디가 18개의 야투 시도 중 17개를 날렸기에 승리할 수 없었다. 캠 토마스와 샤프, 패티 밀스등 벤치의 지원은 좋지만 주전 구간은 경기력 기복이 있다.

휴스턴은 동부 원정 중인데 첫 경기에서 뉴욕에 완패했다. 전반에는 리드를 잡기도 했고 꾸준히 접전을 이어갔는데 후반 경기력 난조가 아쉬웠다. 케빈 포터가 부진을 털어내고 득점을 이끌었지만 그를 제외한 선수들의 외곽포가 너무 터지지 않았다. 또, 최근 이슨 외에 벤치에서 득점에 가담하는 선수가 없기에 벤치의 열세가 있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본다. 휴스턴도 그린과 자바리 스미스등 팀의 재능을 앞세워 시즌 막판 나아진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승리가 있는 홈과 달리 원정에서의 성적은 좋지 않다. 플레이오프 경쟁이라는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브리지스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는 브루클린이 승리할 것이다.

휴스턴이 템포 푸쉬를 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