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키 (리그 7위 / 패패패승승)

최근에는 오픈플레이에서의 성과가 미진한 편이다. 물론 최근 두 경기에서는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했지만, 상대의 퇴장자가 나오거나 롱스로인과 세트피스로 골을 욱여넣은 케이스에 가깝다고 보는 것이 낫다. 물론 전체적으로 하위권 팀을 상대로 압박을 통해서 플레이를 방해하는 능력치는 있는 편. 에히메를 상대로도 2승 1무로, 최대한 골을 허용하지 않는 식으로 접근해서 이득을 상당히 챙기는 케이스다.

- 결장자 : 오모리(CB / A급), 오니시(MF / A급), 하야미(DF / C급), 카토(MF / B급)

● 에히메 (일본 2부 10위 / 패패승승패)

전반을 어느 정도 버티고 후반에 승부를 보는 식의 실리적인 운영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만 이 에너지레벨의 소모가 상당히 결정적인 순간에 약한 흐름으로 이어지는 것도 사실. 특히 이와키를 상대로 패한 경기에서는 85분 이후에 골을 허용해서 아쉬운 결과를 당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이 타이밍에 밀어붙이는 팀을 상대로는 0-4로 대패하는 등, 의외로 쉽게 무너지는 상황도 꽤 잦다.

- 결장자 : 던컨(FW / A급), 타이가(MF / A급)

베팅 데이터

○ 기대 득점(xG) : 1.58골 vs 1.25골

○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BTTS) : 56%

○ 양 팀 합산 기대 득점 : 2.65골

○ 앞선 상대 전적 : 3전 2승 1무 0패 (이와키 우세)

○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 : 오버 (67%)

○ 앞선 전적에서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BTTS) : 67%

주요 외신 예측

[Predictz] 3-0 (이와키 승)

경기 양상 & 추천 베팅

이와키가 우세할 듯. 물론 최근 오픈플레이에서의 득점포가 다소 미진한 감은 있어서, 언더(2.5)를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에히메가 버티는 상황에서는 늘 체력적인 소모가 상당히 심한 편. 따라서 어느 정도 결정적인 시간대에서는 이와키가 보여주는 전방에서의 힘이 유효할 것으로 보는 것도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3줄 요약

[일반 승/무/패] 이와키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x)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