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 - 2020시즌 K리그2에서 경쟁을 치루어야하는 제주UTD, 개인적으로 올시즌 승격이 가장 필요한 팀이라고도 생각해보게 되며 개인적으로 남기일 감독을 영입하면서 제주유나이티드의 경기력이 얼마나 변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또한 전술적인 변화도 분명하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 만큼, 제주유나이티드가 2부리그에서 보여줄 경기력을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라는 사실, 더군다나 제주유나이티드로써는 올시즌에도 전력자체로는 상당히 탄탄한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 2부리그에 어울리지않을 만큼의 건재한 선수들을 겸비하고 있는 만큼, 분명 개인적으로 놓고보아도 우승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주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고싶다. 지난 시즌 감독의 역량자체가 조금은 아쉬운 광주였던 만큼 이번 시즌 남기일 감독과 승격을 위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본다.
너무나도 아쉽게 강등을 면하지못한 제주유나이티드이다. 이번 시즌 풀백을 활용한 전술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남기일 감독이 3백을 주로 활용해나간다는 점에서 풀백의 역활이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고 본다. 더군다나 지난시즌 성남의 수비밸런스를 고려해본다면 제주의 비해서 상당히 뛰어났던 만큼, 이번 시즌 임동혁-발렌티노스-백동규의 3백라인이 수비적으로 얼마나 탄탄한 경기내용을 만들어주는지가 중요할 것이라는 점, 전체적인 스쿼드로써는 2부리그에 있지않아야할만큼의 좋은 스쿼드를 이번 시즌 제주유나이티드가 수비적으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공민현-주민규 그리고 아길라르가 이끄는 공격진의 활약이 더욱더 중요할 것이라는 점, 평균적으로 승격한 팀들의 득점은 60득점이상을 기록했던 만큼, 공격진들이 얼마나 좋은 결정력을 갖추어나가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점, 개막전 설욕해야하는 제주유나이티드의 변화된 모습이 이랜드의 수비진을 흔들어주기를 바래본다.
서울이랜드 - 2020시즌 역대급 승격전쟁을 치루어야할 가능성이 높은 서울이랜드, 지난시즌에도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다소 투자의 비해서 성적자체가 너무나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서울 이랜드이다. 하지만 올시즌 상당히 달라진 모습으로 변화된 경기력을 기대해보게 되는데 바로 정정용 감독을 선임하면서 승격후보로 단숨에 올라왔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 또한 리빌딩에 맞춘 선수영입으로 선수단 자체가 상당히 달라졌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데, 확실히 준베테랑 선수들과 U-23 선수들을 대거영입하면서 젊은 스쿼드를 보유하게 됬다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된다. 개인적으로 올시즌 외국인선수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키포인트라고 생각해보게 되며, 단숨의 승격후보로 떠오른 이유를 개막전부터 정정용감독과 함께 선보여주기를 바래보고싶은 경기이다.
이제는 승격을 바라보아야하는 서울이랜드, 또한 올시즌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온 만큼 어떠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확실한 리빌딩의 걸맞는 영입을 가져갔다는 점과 올시즌 공격으로써는 외국인선수들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할 것이라는 점, 아마도 새롭게 선보일 레안드로와 수쿠타-파수의 활약이 절대적으로 중요할 것이라고 보는 입장이다. 확실히 최근 몇시즌동안 공격에서 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여주었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서울이랜드의 공격적으로 변화할 루트를 기대해보게 된다는 점, 정정용감독은 3-5-2 포메이션을 가져갈 가능성도 높다고 보는데 지난시즌의 비해서 허범산과 김민균을 제외하면 모든 포메이션의 선발출전선수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는 점,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는 조금은 수비적인 집중력을 중심으로 김진환-김수안-이상민의 3백의 역활이 상당히 중요할 것이라는 점, 많은 변화를 가져가면서 개막전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개인적으로 서울이랜드의 좋은 기세를 기대해볼만한 경기라고 생각해본다.
최종결론
제주유나이티드와 서울이랜드의 K리그2 개막전 맞대결이 펼쳐진다. 역대급 승격전쟁이라고 평가받는 올시즌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간 양팀이라는 사실에서 기대가 되는 맞대결이다. 객관적인 스쿼드로써는 제주유나이티드가 유리하게 경기를 치루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보게 되는데, 이번 경기 제주유나이티드가 적극적인 공격을 통해서경기를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은데 아마도 공민현-주민규 그리고 아길라르의 역활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본다. 지난시즌 다소 수비적으로 불안했던 제주로써는 남기일 감독을 선임하면서 성남의 수비라인을 구축할 수 있을지가 기대되는 시즌이라는 점도 조금은 공격적으로 집중해도 될만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는 점, 오히려 정정용감독을 선임하면서 이번 시즌 대대적인 개편을 가져간 서울이랜드의 경기력이 의문점이 분명하게 들어나는 것은 사실, 아마도 김진환-김수안-이상민의 3백라인의 역활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보는데, 아직은 조직력적으로나 외국인공격수들의 활약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걱정거리라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이번 개막전 제주유나이티드가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