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트윈(마에다 겐타 4승1패 2.53)
디트로이트(타릭 스쿠발 1승1패 6.75)
마에다 겐타 투수는 직전경기(8/3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6이닝 2피홈런 8K, 2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5이닝 7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4승1패, 5경기 QS 기록. 시즌 첫 패전이 나왔지만 QS+ 투구였고 직구+슬러이더 조합의 단조로운 구질이 정교한 제구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올시즌의 모습. 또한, 지난시즌(LAD 소속으로 10승8패 4.04)보다 올시즌 탈삼진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올시즌 홈에서 1승 0.64, 상대전 1패 4.50 기록이 있다.
타릭 스쿠발 투수는 직전경기(8/30) 홈에서 미네트윈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4)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2.1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3경기 1승, QS는 없는 기록이며 9.1이닝 7실점의 성적. 타릭 스쿠발 투수는 강속구를 던지는 좌완 투수라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으며 지난시즌 마이너리그에서 6승8패 2.42 호성적을 기록한 투수. 개막전 MLB.COM의 조사에서 최고의 패스트볼을 가진 유망주 투수 순위에서 네이트 피어슨(토론토), 마이클 코펙(시카고W) 다음으로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아낸 기억이 있고제구가 흔들렸던 데뷔후 2경기와 달리 직전경기에서는 발전 된 투구내용 속에 데뷔후 첫 승리의 기쁨도 누렸다. 올시즌 원정에서 1패 10.38, 상대전 1승 3.60 기록이 있다.
타릭 스쿠발 투수가 미네트윈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지만 홈경기 등판 이였고 당시 더블헤더 2경기에서 미네트윈이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선발 싸움에서 마에다 켄타 투수가 우위에 있다. 미네트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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