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와쿠이 히데아키 3승 1.47)

지바롯데(나카무라 토시야 1경기 승패없이 1.80)

 2020시즌 11승4패 3.60을 기록한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직전경기(4/23)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7.2이닝 8피안타 6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0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승, 5경기 QS+ 기록 속에 36.2이닝 6실점의 짠물투구.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과 좌우 구석구석을 찔렀던 제구력을 바탕으로 2015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17년차 베테랑 투수. 지난시즌 라쿠텐 유니폼을 새롭게 입은 것이 강한 동기부여가 된 것을 느낄수 있는 역투를 선보였고 올시즌 5경기 등판에서 공 끝 움직임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였다. 

2020시즌 2승5패 4.78을 기록한 나카무라 토시야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23)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나카무라 토시야 투수는 2020시즌 불펜으로 3경기에 나와서 7.2이닝 6실점을 기록했으며 11경기 선발 등판에서 2승5패, 2경기 QS 기록. 선발 11경기중 4경기에서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떨어지는 투심을 주무기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나머지 7경기에서는 무너지는 기복이 나타나고 있으며 올시즌 2군에서는 4경기 선발로 나와서 1.17의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시즈 첫 등판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라쿠텐은 수요일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2무를 기록했다. 시즌 15승6무7패 성적. 2연속 무승부의 결과 였지만 화요일 경기는 4점의 열세를 경기 후반에 추격한 결과였고 수요일 경기에서는 수비 집중력이 좋았다고 생각 된다. 반면, 지바롯데는 목요일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4무12패 성적. 외국인 선수 마틴의 2경기 연속 홈런포가 나왔고 필승조 불펜 3인방이 3이닝 노히트 무실점을 합작하는 안정감을 보여준 것도 기분 좋은 소식이 된다.

올시즌 5경기 등판에서 모두 7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투구를 기록하고 있는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원정에서 나카무라 토시야 투수는 믿음이 떨어지는 선발 카드가 되며 와쿠이 히데아키 투수는 지난시즌 상대전 5경기 등판에서 4승을 기록한 좋은 기억도 있다.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