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시내티 레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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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는 지난 경기에서 7:5 패배를 하면서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루이스 카스티요가 올 시즌 84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5.14로 다소 좋지

못한 피칭을 유지하고 있다. 평균 구속 97마일의 싱커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나 볼 판정이

다소 많은 모습을 보이는 만큼 제구력 부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상당히 준수한 피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현재 타선 전력들이

공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가  반전된 피칭 내용을 이번

경기에서 보여주지 못한다면 많은 실점 위기를 보이면서 패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샌디에이고는 지난 경기에서 7:5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4승 1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라이언 웨더스가 올 시즌 47.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2.47로 다소

준수한 피칭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구속 93마일의 직구를 형성하고 있고 70마일

후반대의 커브볼로 인해 속구 차이가 상당해 상대 타선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모습이 보인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좋지 못한 피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많은 득점 찬스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의 준수한 피칭 내용이

이번 경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승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