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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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는 지난 경기에서 6:4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연승을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콜 어빈이 올 시즌 75.1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3.7로 준수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주로 92.4마일의 싱커성 직구를 사용하고 있으며 체인지업 커브볼

등을 섞어 던지면서 땅볼 유도를 잘 해내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좋지 못한 피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타선들이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의 활약이 이번 경기에서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다면 충분히 실점을 최소화하면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

[ LA 에인절스 ]

LA 에인절스는 지난 경기에서 8:4 승리를 거두면서 최근 5경기 2승 3패를 기록 중이며

이번 선발 등판 예정인 그리핀 캐닝이 올 시즌 50이닝을 소화하면서 평균 자책 5.22로

좋지 못한 피칭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평균 구속 94마일의 직구를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구종의 변화구를 보여주고 있으나 제구력이 다소 좋지 못한 장면들이 연출된다.

이번 상대의 선발 투수가 준수한 피칭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타선 전력들이 공략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앞서 언급한 선발 투수가 반전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많은 실점 위기를 보이면서 아쉬운 패배를 피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