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분석
[NBA] 2021년 5월10일 샬럿 vs 뉴올리언스
빅스포츠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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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22:18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5/8)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2-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7)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99-12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3승34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고든 헤이워드, 디본테 그래험, 브릿지스가 결장했지만 라멜로 볼(27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와 테리 로지어(28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P.J. 워싱턴(23득점, 9리바운드)이 마일스 브릿지스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가운데 정교한 스위치 디펜스를 통해서 상대의 공격 작업을 강하게 압박했던 상황. 또한, 디욤보(11득점, 11리바운드)와 벤치에서 출격한 코디 젤러(8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세컨 유닛의 생산력도 업그레이드 되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5/8)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7-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5/5)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30승37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한 자이언 윌리엄슨을 비롯해서 브랜든 잉그램, 스티븐 아담스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론조 볼이 수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는 가운데 에르난고메스의 휴식 구간에는 조엘 엠비드를 전혀 제어할수 없었던 상황. 또한, 핵심자원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스티븐 아담스의 복귀가 예상되고 알렉산더 워커의 복귀 가능성의 문도 열려있는 뉴올리언스 이지만 자이언 윌리엄슨, 브랜든 잉그램의 공백이 크고 다음날 멤피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 큰 핸디캡이 될것이다. 샬럿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원정에서 8점차 승리를 기록했고 뉴올리언스 보다는 사정이 낫다고는 하지만 샬럿 역시 부상자가 많은 전력 이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