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조나단 그레이 1경기 승패없이 1.93)

샌디에고(가렛 리처즈 1경기 승패없이 0.00)

2019시즌 11승8패 3.84를 기록한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6) 원정에서 텍사스 상대로 4.1이닝 3피안타 3볼넷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지난시즌 힘으로 밀어 붙이는 투구가 한복판으로 몰리면서 낭패를 보는 경기 숫자가 늘어나면서 기복이 심해진 7월 이후 모습 속에 시즌을 마무리 했던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실점을 최소화 했고 구속도 많이 올라온 모습 이였지만 제구는 만족할수 없었다. 지난시즌 홈에서 6승2패 3.46, 상대전 2승1패 3.96 기록이 있다.

2019시즌 1패 8.31을 기록한 가렛 리처즈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7)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4이닝 2피안타(1홈런) 5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가렛 리처즈 투수는 2018시즌에는 LAA 소속으로 5승4패 3.66을 기록했지만 지난시즌 부상 후유증 탓에 역동적인 투구내용이 나타나지 않았던 모습. 올시즌 첫 등판에서 변화구 제구에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볼넷 허용이 많았던 상황. 지난시즌 원정에서 1패 5.14,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콜로라도는 목요일 원정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5-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1패 성적. 수요일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타선이 좋은 리듬을 이어갔고 9회 마지막 공격에서도 추가 득점을 뽑아낸 상황. 반면, SD는 금요일 홈에서 SF 상대로 10회 연장전 승부 끝에 12-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4승3패 성적. 연장 10회 6득점을 생산하는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 다만, 쉽게 끝낼수 있었던 경기에서 7,8회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의 부진은 불안 요소로 남는다.

조나단 그레이 투수는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였고 콜로라도는 연승의 상승세 속에 휴식일을 보냈다.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O]] :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