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M(스티븐 마츠 1경기 승패없이 1.50)

보스턴(마틴 페레즈 1패 7.20)

2019시즌 11승10패 4.21을 기록한 스티븐 마츠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6)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6이닝 2피안타(1홈런) 1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스티븐 마츠 투수는 지난시즌 원정에서 불안감은 나타났지만 홈에서는 부상 복귀후 떨어졌던 구속을 회복하는 가운데 커브의 예리함이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보였던 투수. 지난 2시즌 연속 30경기 이상 선발 등판한 내구성도 자랑이 되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좌완 투수의 잇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영리한 볼 배합도 수준급 이였다. 지난시즌 홈에서 8승2패 2.31,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19시즌 미네트윈 소속으로 10승7패 5.12를 기록한 마틴 페레즈 투수는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7/26) 홈에서 볼티모어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2볼넷 2K,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마틴 페레즈 투수는 3년 연속 두 자리 수 승리를 기록하고 있으며 13승12패, 4.82를 기록한 2018시즌 보다는 2019시즌 기록이 떨어졌지만 크게 무너졌던 몇경기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 올시즌 첫 등판에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는 정상참작이 필요하며 변화구의 무브먼트는 좋았다고 생각 된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5승3패 4.81,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4.5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보스턴이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2승3패 성적. 네이선 이발디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고 제이콥 디그롬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자 크리스티안 바스케스가 홈런포를 가동하는 가운데 타선이 힘을 냈다. 반면, 뉴욕M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승3패 성적. 15안타(2홈런), 5볼넷을 얻어내고 8안타(1홈런) 4볼넷을 기록한 상대에게 패했던 경기.

선발 싸움에서 스티븐 마츠 투수가 우위에 있고 전일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뉴욕M는 9회 추격의 흐름에서 경기를 마무리 하는 가운데 보스턴 타선 보다 많은 찬스를 만들어 냈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승패]] : 승

[[핸디]] : 승

[[U/O]] :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