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1일 MLB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스포츠분석

9월21일 MLB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메이저 0 981 2020.09.2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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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마이크 마이너 1승5패 5.40)
SF(쟈니 쿠에토 2승1패 4.78)

2019시즌 14승10패 3.59를 기록한 마이크 마이너 투수는 직전경기(9/15) 원정에서 시애틀 상대로 7이닝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크 마이너 투수는 지난시즌 낮게 제구가 되는 150km의 강속구를 꾸준히 던지며 텍사스의 1선발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던 투수. 올시즌 작년과 다른 느낌의 체인지업 때문에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텍사스에서 7경기 5패 5.60을 기록하고 있다가 텍사스에서 오클랜드로 이적후 3경기 1승, 4.76 기록으로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패 5.09, 상대전 1패 9.53 기록이 있다.

쟈니 쿠에토 투수는 직전경기(9/14) 원정에서 SD 상대로 5.1이닝 6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7)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5.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 2018년 받은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에 따른 부상 후유증 때문에 2019시즌(1승2패 5.06)은 4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재활에 성공하면서 올시즌 등판한 10경기중 8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4.05,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2.57 기록이 있다.

가울야구에 대한 희망이 없던 텍사스와 달리 지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오클랜드 유니폼을 입게 된 것이 마이크 마이너 투수에게 동기부여가 되면서 직전경기에서 달라진 모습을 나타나게 만들었다. 하지만, 올시즌 미이크 마이너 투수가 시애틀을 상대로만 잘 던졌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선발 싸움에서 2016시즌 18승5패, 2.79 기록 속에 리그를 호령했던 강력함 보다는 부족하지만 1선발로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는 쟈니 쿠에토 투수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 SF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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