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남자 골프 세계 랭킹 79위서 57위로 상승

뉴스포럼

안병훈, 남자 골프 세계 랭킹 79위서 57위로 상승

빅스포츠 0 211 2023.08.08 00:22
안병훈
안병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병훈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57위로 도약했다.

안병훈은 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79위보다 22계단이 오른 57위가 됐다.

안병훈은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7월 중순까지 세계 랭킹 130위 대였던 안병훈은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공동 3위로 순위를 80위권으로 높였고,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50위 대까지 진입했다.

안병훈의 개인 최고 순위는 2016년 24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이 1∼3위를 지키는 등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루커스 글로버(미국)가 117위에서 53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 선수는 안병훈 외에 김주형 18위, 임성재 27위, 김시우 37위, 이경훈 60위 순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201 '쿠바 특급' 레오와 실바의 괴력…불꽃 화력으로 공격의 중심 농구&배구 12:20 3
32200 5부리그 팀과 FA컵서 맞붙는 토트넘…양민혁 데뷔전 기회 얻을까 축구 12:20 3
32199 메이저리그 2년 차 맞는 이정후, 미국 출국 날짜 13일로 변경 야구 12:20 3
32198 K리그1 포항, 13일부터 2025시즌 멤버십·예매권 판매 축구 12:20 3
32197 월드시리즈서 수비 방해한 팬들, 야구장 무기한 출입 금지 야구 12:20 3
32196 웨스트햄 지휘봉 잡은 포터 감독, 데뷔전서 패배…FA컵 3R 탈락 축구 12:20 3
32195 '레오 서브 성공 450개' 현대캐피탈, 11연승…정관장도 9연승(종합) 농구&배구 00:23 9
32194 프로야구 키움, 선수단 연봉 계약 완료…주장 송성문 3억원 야구 00:22 10
32193 프로농구 SK, 현대모비스 꺾고 6연승 질주…단독 선두 유지 농구&배구 00:22 9
32192 [여자농구 용인전적] 삼성생명 66-46 하나은행 농구&배구 00:22 9
32191 대한축구협회, 중앙선관위에 회장선거 위탁 실시 가능성 문의 축구 00:22 10
32190 대한축구협회 선거운영위원 전원 사퇴 결정…선거 일정 백지화(종합) 축구 00:22 9
32189 [프로농구 서울전적] SK 76-70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0:22 9
32188 K리그1 광주, 센터백 민상기 영입해 수비 강화 축구 00:22 9
32187 프로야구 NC, 25일부터 2025시즌 대비 스프링캠프 시작 야구 00:22 1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