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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27일 서울 송파자원봉사센터에서 SK 러브러브봉사단 기금 813만3천600원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2022-2023시즌 홈 경기에서 적립된 기금은 송파구 관내 자립준비청년 4명에게 전달됐다.
SK 구단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하나로 매 시즌 홈경기에서 관중이 참여하는 SK 러브러브봉사단 기금을 적립해 송파구 저소득 가구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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