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 코브라골프, 머슬백+캐비티백 혼합 아이언 출시

뉴스포럼

[골프소식] 코브라골프, 머슬백+캐비티백 혼합 아이언 출시

빅스포츠 0 578 2023.03.14 11:14
코브라 골프가 출시한 킹 투어, 킹 CB/MB 아이언 헤드.
코브라 골프가 출시한 킹 투어, 킹 CB/MB 아이언 헤드.

[코브라 골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코브라 골프가 머슬백과 캐비티백 아이언을 혼합한 고수준 골퍼용 단조 아이언 세트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

코브라 골프가 판매에 나선 킹 CB/MB 아이언 세트는 5, 6번 아이언은 관용성이 높은 캐비티백(CB), 그리고 7번부터 피칭웨지까지는 원하는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머슬백(MB)으로 구성됐다.

머슬백과 캐비티백의 장점을 결합한 구성인 셈이다.

킹 CB/MB 아이언 세트는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사용했다. 당시 로즈는 경기 개막 11시간 전에 이 아이언을 건네받아 우승해 화제가 됐다.

5단계 단조 공정으로 헤드 밀도를 높여 타격감이 부드럽고, 정확한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게 특징이다.

날렵한 외관은 프로 선수를 포함한 수준 높은 경기력을 지닌 골퍼들에게는 신뢰감을 더한다.

코브라 골프는 또 킹 CB/MB 아이언과 똑같은 5단계 단조 공법으로 만들되 관용성을 더 높이고 비거리를 더한 킹 투어 아이언도 새로 출시했다.

킹 투어 아이언은 캐비티백에 CNC 언더컷으로 홈을 파내서 무게 중심을 낮게 배치한 덕분에 미스 샷 때 헤드의 비틀림을 억제해 방향성이 좋아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247 '이강인 교체 투입' PSG, 툴루즈에 3-0 완승…개막 12경기 무패 축구 12:21 5
30246 김성현·노승열, PGA 투어 RSM 클래식 2R 공동 49위 골프 12:21 5
30245 '김민재 풀타임+케인 해트트릭' 뮌헨, 개막 11경기 무패 행진 축구 12:21 5
30244 [부고] 김진수(전 홍대부고 농구팀 감독)씨 별세 농구&배구 12:21 5
30243 대인배 에런 저지 "FA 소토, 나보다 연봉 많아도 상관없어" 야구 12:21 5
30242 김연경, 올스타 팬투표 선두 질주…3년 연속 최다 득표 가시권 농구&배구 12:21 5
30241 MLB 토론토, 2023년 마무리 투수 로마노 방출 야구 12:20 6
30240 최경주재단, 제15기 골프 꿈나무 선발 골프 12:20 6
30239 염경엽 LG 감독 "10㎏ 감량한 김범석, 10㎏ 더 빼기로" 야구 12:20 6
30238 LG 김현종 "강훈련에 눈 감으면 잠들어…올해 만족한 순간 없어" 야구 12:20 6
30237 골프장경영협회 월간 '클럽 하우스',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 골프 12:20 3
30236 안나린·최혜진,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2R서 2타 차 공동 2위 골프 12:20 3
30235 MLB 다저스, '유리 몸' 더스틴 메이와 1년 213만 달러 계약 야구 12:20 3
30234 은퇴식 치른 하현용 코치 "슈퍼스타 뒷받침하는 지도자 되고파" 농구&배구 12:20 3
30233 서울 강현무, 석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축구 00:22 8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