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 개최한 골프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의 수익금으로 여주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에 쌀 14톤(t)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뜻을 모아 기부한 상금과 갤러리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모아 마련됐다.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는 '희망의 나무 프로그램'도 진행, 출전선수의 버디와 이글 등 기록에 따라 총 1천269그루의 나무가[190510] 적립돼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