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호곤)은 지난 25일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임성철) 보호소년 축구대회 '슈팅스타'를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총 5개 기관(로뎀 청소년 학교, 살레시오 청소년 센터, 돈보스코 오라토리오, 효광원, 세상을 품은 아이들) 200여명의 보호소년과 시설 관계자 100여명 등이 참가해 축구 대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가졌다.
'스포츠 스타와의 만남' 시간에는 이승우(수원FC)와 지소연(수원FC 위민)이 참석해 보호소년들과 다양한 이야기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