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29일부터 3일간 경기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와 에버랜드에서 '2023 드림스 컴 트루 캠프'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19년에 이어 4년 만에 개최하는 이 캠프를 통해 삼성생명 선수들은 고교 엘리트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하고 멘토링을 해준다.
올해 행사에는 대구효성여고, 분당경영고, 숙명여고 농구부 선수들이 참가해 프로선수 생활을 미리 경험해 본다.
한편, 삼성생명은 내달 12일부터 22일까지 강원 태백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하며 2023-2024시즌을 본격적으로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