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람, LIV 소속 스미스와 PGA 챔피언십 1·2R 같은 조

뉴스포럼

세계 1위 람, LIV 소속 스미스와 PGA 챔피언십 1·2R 같은 조

빅스포츠 0 654 2023.05.17 12:20
욘 람
욘 람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이자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욘 람(스페인)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LIV 리그 소속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같은 조에서 경기한다.

17일(한국시간) 발표된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 조 편성을 보면 람은 스미스, 맷 피츠패트릭(잉글랜드)과 같은 조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PGA 챔피언십은 18일 밤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에서 막을 올린다. 람이 속한 조는 18일 오후 9시 33분 10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

이번 대회엔 LIV 소속 선수 17명이 출전해 지난달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 이어 PGA 투어 선수들과 자존심 대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세계 1위인 람이 속한 조부터 양측 선수가 함께 포함됐다.

이 조는 최근 3개 메이저대회 우승자의 조합이다.

람은 올해 마스터스, 스미스는 지난해 7월 디오픈 챔피언십, 피츠패트릭은 6월 US오픈 우승자다.

캐머런 스미스
캐머런 스미스

[LIV Golf via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스미스는 디오픈 우승 때는 PGA 투어 소속이었고, 이후 LIV로 이적했다. LIV에서는 지난해 9월 개인전 1승을 거뒀다.

세계랭킹 2위 스코티 셰플러도 LIV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인 2018∼2019년 이 대회 우승자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와 한 조에 묶였다. 게리 우들랜드(미국)가 이들과 함께 경기한다.

세계 3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디펜딩 챔피언인 저스틴 토머스, 2020년 이 대회 챔피언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세계랭킹 4위 패트릭 캔틀레이는 LIV 골프의 간판이자 2021년 우승자인 필 미컬슨(이상 미국)과 같은 조로 들어갔다. 리키 파울러(미국)가 이들과 동반 플레이한다.

직전 LIV 리그 대회에서 우승한 더스틴 존슨은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같은 조다.

우승 트로피 들어 보이는 임성재
우승 트로피 들어 보이는 임성재

(서울=연합뉴스) 임성재가 14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폐럼CC에서 열린 2023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3.5.14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최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대역전 우승으로 기세가 오른 한국의 간판 임성재는 크리스 커크(미국), 셰이머스 파워(아일랜드)와 19일 오전 2시 42분 10번 홀에서 출발한다.

지난주 AT&T 바이런 넬슨에서 준우승한 김시우는 스테판 예거(독일), 아니르반 라히리(인도)와 한 조에 편성됐고, 김주형은 샘 번스(미국), 아브라암 안세르(멕시코)와 동반 플레이에 나선다.

이경훈은 톰 호기(미국), 라이언 폭스(뉴질랜드)와 경기하며, 2009년 이 대회 챔피언 양용은은 웨브 심프슨(미국), 대니 윌렛(잉글랜드)과 함께 대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309 전 야구선수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혐의 2심도 무죄 주장 야구 12:21 7
42308 프로배구 '감독대행 체제' 4개 구단, 새 사령탑 선임 언제쯤 농구&배구 12:21 5
42307 [WBC] 소형준+정우주 50구 이내로 3이닝씩…체코전 최상 시나리오 야구 12:21 8
42306 K리그-HD현대일렉트릭, 7일 호찌민서 어린이축구교실 개최 축구 12:21 9
42305 준비는 끝났다…프로야구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마치고 귀국 야구 12:21 7
42304 2027년 라이더컵 골프 유럽 단장에 도널드 선임 골프 12:21 8
42303 프로야구 NC, 미국서 치른 스프링캠프 마치고 7일 귀국 야구 12:21 9
42302 상대선수에 '게이 보이'…맨유 전설 플레처 아들 6경기 출전정지 축구 12:21 6
42301 [부고] 서지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육성팀 수석)씨 부친상 야구 12:20 7
42300 MLB 신시내티 마운드 비상…'100마일 투수' 그린, 팔꿈치 부상 야구 12:20 8
42299 복귀 앞둔 임성재 "늦었지만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할 것" 골프 12:20 7
42298 2026년 'K리그 퓨처스 어린이 축구교실' 코치 공개 모집 축구 12:20 8
42297 [WBC] 우승 후보 미국, 연이틀 불방망이쇼…커쇼 ⅔이닝 2실점 야구 12:20 7
42296 개막전 발목잡힌 K리그1 우승후보 전북·대전, 주말 첫 승 도전 축구 12:20 7
42295 [게시판] 폴스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내한 행사에 차량 지원 축구 12:20 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