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별리그 2승으로 아시아클럽선수권서 8강 진출

뉴스포럼

대한항공, 조별리그 2승으로 아시아클럽선수권서 8강 진출

빅스포츠 0 480 2023.05.16 12:20
2023 아시아클럽배구선수권대회 8강에 오른 한국 대표 대한항공
2023 아시아클럽배구선수권대회 8강에 오른 한국 대표 대한항공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한국 남자프로배구 챔피언 대한항공이 2023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 8강에 올랐다.

대한항공은 15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이사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대회 A조 조별 예선 2차전에서 바레인의 알아흘리를 세트 점수 3-0(25-19 25-21 25-22)으로 완파했다.

전날 호주의 캔버라 히트로 3-0으로 따돌린 대한항공은 16일 인도네시아 대표 자카르타 바랑카라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 2위를 확보해 8강에 진출했다.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와 플로터 서브를 효과적으로 섞어 알아흘리의 리시브를 무너뜨리고 1세트를 따낸 대한항공은 2세트 막판에 터진 임동혁의 대포알 서브 세 방으로 승리에 한 발짝 다가갔다.

임동혁에게 지시하는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
임동혁에게 지시하는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항공의 주포 정지석은 3세트 22-22에서 날카로운 퀵 오픈 공격에 이어 블로킹 득점을 잇달아 올려 매치포인트를 쌓고 이름값을 했다.

정지석이 가로막기 2개 포함 17점을 수확했고, 임동혁은 블로킹과 서브 1개씩 올리며 13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베테랑 세터 유광우의 노련한 볼 배급도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6개 팀은 4개 팀씩 4개 조로 나눠 조별 예선을 치른다. 각 조 1, 2위가 경쟁하는 8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대한항공은 2005년 프로배구 출범 이래 한국 남자팀으로는 처음으로 올해, 이 대회에 출전했다.

실업리그 시절에는 삼성화재가 총 3차례 출전해 1999년 2위, 2000년과 2001년 연속 우승을 일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403 [WBC] 대만전 3루수 출격 김도영 "감각 올라와…오늘 기대해" 야구 12:21 1
42402 김성현,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3R 공동 33위 도약 골프 12:21 1
42401 '오현규 풀타임' 베식타시, 수적 우위에도 갈라타사라이에 무릎 축구 12:21 1
42400 [WBC] 김주원 "부상은 거의 회복…어제 졌지만 오늘은 자신 있게" 야구 12:21 2
42399 '머리 잘 쓰는' 이재성, 헤더로 시즌 5호골…마인츠는 또 무승부 축구 12:20 2
42398 [WBC] 한국, 8강 상금 최소 26억원…우승 시 포상금 포함 최대 112억원 야구 12:20 2
42397 '엄지성 선발' 스완지, '배준호 풀타임' 스토크에 2-0 완승 축구 12:20 2
42396 [부고] 염경엽(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씨 장인상 야구 12:20 2
42395 이성훈, G투어 3차 메이저대회 우승…통산 7승 골프 12:20 2
42394 메시, 통산 899호 골…DC 유나이티드전 2-1 승리 결승골 축구 12:20 2
42393 [WBC] 류지현 감독 "일본에 분패했지만 선수들 신뢰 변함없어" 야구 12:20 2
42392 프로야구 두산 스프링캠프 종료…MVP에 강승호·양재훈 야구 12:20 2
42391 김시우, PGA 아널드파머 3R 20위…매킬로이 허리 통증으로 기권 골프 12:20 2
42390 [프로배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0:21 18
42389 [프로배구 전적] 7일 농구&배구 00:21 1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