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우승팀 vs 코리아컵 우승팀…'슈퍼컵' 20년 만에 부활

뉴스포럼

K리그1 우승팀 vs 코리아컵 우승팀…'슈퍼컵' 20년 만에 부활

빅스포츠 0 1 00:20
설하은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K리그2-K3 간 승강제도 2027시즌부터 실시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단판 승부로 맞붙는 '슈퍼컵'이 20년 만에 부활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2026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K리그 슈퍼컵을 개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슈퍼컵은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열리는 연맹 주최 공식 대회로, 2006년 이후 20년 만에 다시 열리게 됐다.

전년도 K리그1 우승팀 홈 경기장에서 K리그1 우승팀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맞붙는 방식으로 치러지며, K리그1과 코리아컵 우승팀이 같은 경우엔 K리그1 준우승팀이 대신 참가한다.

따라서 올해 K리그1 슈퍼컵에서는 지난해 K리그1과 코리아컵 '더블'을 달성한 전북 현대와, K리그1 준우승팀 대전하나시티즌이 대결한다.

올해 슈퍼컵은 K리그1 개막 일주일 전인 다음 달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대의원총회
한국프로축구연맹 대의원총회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연맹 이사회에서는 2026시즌 리그 최종 성적에 따라 2027시즌부터 K리그2와 K3리그 간 승강제를 실시하는 안도 통과됐다.

K리그2 최하위 팀과 K3리그 1위 팀은 K리그2 팀의 홈 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승격과 강등 여부를 가린다.

단 2월에 연맹에 K리그2 클럽라이선스를 신청해 6월에 취득한 K3 팀에 한해 승강결정전에 진출할 수 있다.

K리그2 클럽라이선스를 얻지 못한 K3 팀이 1위를 할 경우 해당 시즌엔 승강결정전이 열리지 않는다.

인구 50만 이상 지방자치단체 또는 국내 200대 기업이 운영하거나 창단하는 구단은 K3리그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K리그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는 패스트트랙 제도도 함께 시행된다.

이사회는 신규 구단 김해FC, 용인FC, 파주 프런티어FC의 K리그 회원 가입도 최종 승인했다.

세 구단은 지난해 8월 연맹 이사회의 1차 승인을 받았다.

3개 구단이 새로 참여하면서 2026시즌 K리그2에서는 17개 구단이 각 32경기씩, 총 34라운드를 치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2025년도 사업결산(수입 약 508억6천500만원)과 2026년도 연맹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약 555억5천406만원)도 승인됐다.

2025년도 사업결산 세부 내역은 추후 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57 '2년 만에 복귀'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1R 공동 3위(종합) 골프 00:21 2
41056 여자농구 KB-신한은행 경기, '심판 배정 문제'로 30분 지연 시작(종합) 농구&배구 00:21 2
41055 낭만의 KBO…최형우·박석민은 삼성, 박병호·서건창은 키움으로 야구 00:21 2
41054 '고지대 월드컵' 대비 홍명보호, 로키산맥에 사전캠프 가능성 축구 00:21 2
41053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0:21 2
41052 '러셀 27점' 대한항공, KB손보 3-1 제압…4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00:20 2
41051 월드컵 트로피 마주한 차범근 "밉다…손자 세대가 꼭 안았으면"(종합) 축구 00:20 2
41050 서건창, 친정팀 키움 깜짝 복귀…연봉 1억2천만원에 사인 야구 00:20 2
41049 다저스, 외야수 터커와 4년 2억4천만달러 계약…WS 3연패 도전 야구 00:20 2
41048 '강이슬 32점' 여자농구 KB, 단독 2위 지키기…신한은행 9연패 농구&배구 00:20 2
열람중 K리그1 우승팀 vs 코리아컵 우승팀…'슈퍼컵' 20년 만에 부활 축구 00:20 2
41046 월드컵 트로피 마주한 차범근 "밉다…손자 세대가 꼭 안았으면" 축구 00:20 2
41045 K리그1 포항, 2026시즌 주장에 전민광…부주장은 박찬용 축구 00:20 2
41044 4연패 끊은 결정적 연속 블로킹 김규민 "저 자신이 자랑스럽다" 농구&배구 00:20 1
41043 마줄스의 취임 일성은 '헌신'…"크다고 농구 잘하는 거 아냐" 농구&배구 01.16 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