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FA컵도 1회전 탈락…111년 만에 최소 경기로 시즌 마친다

뉴스포럼

맨유, FA컵도 1회전 탈락…111년 만에 최소 경기로 시즌 마친다

빅스포츠 0 1 12:21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경기장 걸어 나가는 해리 매과이어
경기장 걸어 나가는 해리 매과이어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마저 첫 경기에서 탈락하며 111년 만에 역대 최소인 40경기로 시즌을 마친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5-2026 FA컵 3라운드(64강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올 시즌 두 개 국내 컵대회에서 모두 첫판에 짐을 쌌다.

앞서 맨유는 지난해 8월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첫 경기에서 4부 리그 그림즈비 타운에 승부차기 끝에 덜미를 잡혀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0-2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벤저민 세스코가 만회 골을 터뜨리며 추격에 나섰으나 4분 뒤 셰이 레이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추격 동력을 잃었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맨유가 두 개 컵대회에서 모두 첫 경기 탈락한 것은 1981-1982시즌 이후 44년 만이다.

아울러 맨유는 컵대회 조기 탈락 여파로 정규리그 38경기를 합쳐 올 시즌을 공식전 단 40경기로 마감하게 됐다. 1914-1915시즌 이후 111년 만의 한 시즌 최소 경기 기록이다.

맨유는 현재 EPL에서는 21경기에서 승점 32(8승 8무 5패)를 쌓아 7위에 올라 있다.

맨유는 최근 지난 14개월간 팀을 이끌어 온 후벵 아모링(포르투갈) 감독을 경질했으며, 산하 18세 이하 팀을 이끌던 대런 플레처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922 엄지성, FA컵서 시즌 2호골 폭발…팀은 승부차기 끝에 탈락 축구 12:21 2
열람중 맨유, FA컵도 1회전 탈락…111년 만에 최소 경기로 시즌 마친다 축구 12:21 2
40920 프로농구 올스타전, 타마요·하윤기 빠지고 이관희·라건아 발탁 농구&배구 12:21 1
40919 K리그1 전북 대표이사에 최재호 현대차 부사장 선임 축구 12:20 2
40918 박단유, WG투어 1차 대회 우승…최저타 타이기록 골프 12:20 1
40917 K리그1 광주, '원클럽맨' 이민기와 동행 이어간다…2년 재계약 축구 12:20 1
40916 K리그1 울산, 제주서 뛴 브라질 윙어 페드링요 영입 축구 12:20 1
40915 3연패 당한 프로배구 대한항공·현대건설, 제자리 지키기 안간힘 농구&배구 12:20 1
40914 K리그1 제주, 리투아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기티스 영입 축구 12:20 2
40913 바르사, 레알 마드리드 3-2로 꺾고 스페인 슈퍼컵 16번째 우승 축구 12:20 2
40912 자존심 회복 노리는 KIA 타이거즈, 외딴섬에서 집중 훈련 야구 12:20 1
40911 이태훈, 프로모션대회 우승해 LIV골프 진출…앤서니 김도 재입성 골프 12:20 2
40910 비디오 판독에 격노한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 "심판이 흐름 끊어" 농구&배구 00:20 6
40909 [프로배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0:20 5
40908 [프로농구 중간순위] 11일 농구&배구 00:20 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