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교체출전' 우니온 베를린, 아우에와 친선전서 2-1 승리(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인 공격수 정우영(26)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이 겨울 휴식기를 맞아 치른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3부)와 친선전에서 이겼다.
우니온 베를린은 6일(한국시간) 독일 아우에 바트 슐레마의 아인스 에르츠게비르크스슈타디온에서 열린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와 친선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후반 각각 60분씩 총 120분으로 치러진 이날 친선전은 겨울 휴식기를 끝내고 오는 10일 재개되는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 대비해 경기력 유지 차원에서 마련됐다.
전반전 60분 동안 2골을 먼저 넣은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전 시작과 함께 벤치에서 대기하던 정우영을 투입했다.
이번 시즌 공식전 16경기(정규리그 13경기 1도움·컵대회 3경기 1골)에 나서 1골 1도움을 작성, 아직 정규리그 득점이 없는 정우영은 후반 26분 시도한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해 아쉬움을 남겼다.
우니온 베를린은 후반 48분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고 2-1로 승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