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선행' SSG 이지영, 자선 카페 수익금 유기견 보호소 전달(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베테랑 포수 이지영이 7년째 유기견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지영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유기견 돕기 자선 행사를 열었다. 그는 2019년부터 매년 비시즌마다 유기견 보호단체를 위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한두솔, 조형우, 송영진, 정준재, 고명준 등 SSG 동료 선수들과 배우 문수인, 이태선 등 지인들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자선 카페 운영과 온라인 경매 등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약 1천만원에 달한다.
이지영은 "자선 카페에 참여해주신 팬분들과 함께해준 동료들,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기견 보호에 더 많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지영은 오는 8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 마을'을 찾아 봉사 활동을 하고 수익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