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합류하는 파주 '서정원 감독 아들' 서동한 영입(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2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는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뛴 공격수 서동한(24)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수원 삼성과 청두 루청(중국)을 지휘한 서정원 감독의 아들인 서동한은 매탄고 출신으로 2018년 K리그 주니어 득점왕, 같은 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공격수다.
고려대 재학 중이던 2023년 수원의 우선 지명을 받고 프로로 데뷔했지만 3경기(0골)만 뛰었고, 지난해 입단 테스트를 거쳐 인천에 입단한 뒤 1경기만 소화했다.
이번 시즌 K리그2에 처음 합류하는 파주는 스피드와 테크닉이 좋고 윙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서동한의 영입을 통해 팀 전술 운용에 다양성을 기대한다.
서동한은 "파주의 측면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며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선사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