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 찾은 체코 야구대표팀 환영 행사

뉴스포럼

KBO, 한국 찾은 체코 야구대표팀 환영 행사

빅스포츠 0 1 00:21
하남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2025 케이-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리셉션
2025 케이-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리셉션

(서울=연합뉴스) 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케이-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리셉션에서 KBO 관계자와 체코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장, 하딤 체코 감독,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허구연 KBO 총재, 류지현 한국 감독, 주장 박해민. [KBO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BO가 평가전을 치르고자 한국을 찾은 체코 야구대표팀을 위한 환영 행사를 열었다.

KBO는 7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5 케이-베이스볼 시리즈(K-BASEBALL SERIES) 리셉션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구연 KBO 총재와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 피터 디트리치 체코야구협회장,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파벨 하딤 체코 대표팀 감독, 류지현 한국 대표팀 감독, 강인권 수석코치, 주장 박해민 등이 참석했다.

허구연 총재는 "K-BASEBALL SERIES 개최를 위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체코야구협회와 주한 체코대사관에 감사하다. 이번 시리즈는 단순한 경기가 아닌 서로의 야구 문화를 나누고 발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의 야구 저변을 넓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는 "이번 대회를 준비한 허구연 총재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 양국이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는 양국 수교 35주년을 맞는 해이다. 이 대회는 35년간 쌓아온 신뢰, 우정과 활발한 교류를 기념하는 자리"라고 화답했다.

한국 야구대표팀과 체코 대표팀은 8일과 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차례 평가전을 벌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9074 LG 박동원 "이제 김서현과 한 팀…잘 던지게 돕겠다" 야구 00:21 1
39073 [프로배구 중간순위] 7일 농구&배구 00:21 1
열람중 KBO, 한국 찾은 체코 야구대표팀 환영 행사 야구 00:21 2
39071 황인춘, KPGA 챔피언스 투어 최종전 우승 골프 00:21 2
39070 "대전 야구장 관리주체·범위 불명확…계약서 재검토해야" 야구 00:21 1
39069 ESPN "김하성, 1년 계약이 적절"…폰세는 2년 1천800만달러 예상 야구 00:21 2
39068 세종시 "중앙공원 36홀 파크골프장 조성 결정된 것 없어" 골프 00:21 2
39067 박상현, KPGA 투어 최종전 2R 공동 선두 수성 골프 00:21 2
39066 투수조 최고령 손주영 "WBC는 꿈의 무대…불펜도 상관없어" 야구 00:20 2
39065 '레베카 친정팀 상대 34점' 흥국생명, 기업은행 꺾고 4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00:20 1
39064 리슈잉, KLPGA 투어 최종전 1R 단독 선두…"아버지와 스윙 교정" 골프 00:20 2
39063 신지애,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2R 공동 1위 도약 골프 00:20 1
39062 부상 복귀전서 21점 펄펄…SK 안영준 "앞으로 더 올라갈 것" 농구&배구 00:20 2
39061 [프로배구 전적] 7일 농구&배구 00:20 1
39060 '4년 전 눈물 속 방출' 레베카, 친정팀 기업은행 격파 선봉 농구&배구 00:20 2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