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4타수 1안타에 도루·득점 연결…타율 0.250

뉴스포럼

배지환, 4타수 1안타에 도루·득점 연결…타율 0.250

빅스포츠 0 858 2023.05.01 12:20
배지환
배지환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4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으로 활약했으나 팀 패배를 막진 못했다.

배지환은 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출전했다.

배지환은 0-5로 끌려가는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서서 좌익수 방향으로 안타를 때려 추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후속 타자 오스틴 헤지스의 타석 때 빠른 발로 2루를 훔쳐 득점 기회를 잡았다. 시즌 11호 도루다.

그러고는 1사 후 키브라이언 헤이스의 땅볼 때 3루를 밟았고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우적 적시타로 홈 플레이트를 여유롭게 밟았다. 시즌 17번째 득점이다.

이후 피츠버그는 연속 볼넷을 골라내 2사 만루 기회를 이어갔으나 추가점을 뽑아내진 못했다.

배지환은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7회 무사 1루 때는 땅볼이 투수를 맞고 크게 튕겨 내야 안타로 이어질 뻔도 했으나 공이 3루수 근처에 떨어지는 바람에 선행 주자가 잡혔다.

9회 1사 1루 상황에서도 땅볼을 쳤고 배지환은 1루에 살아 들어갔으나 앞선 주자가 2루에서 잡혔다.

경기는 피츠버그의 2-7 패배로 끝났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50으로 유지됐다.

도루하는 배지환
도루하는 배지환

[AP=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하루 숨을 골랐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불러 홈 경기로 치른 MLB 월드투어 멕시코 시리즈 2차전에서 김하성 대신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선발 2루수로 올렸다.

크로넨워스의 1루수 자리는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해온 맷 카펜터가 맡았다.

김하성은 전날 시리즈 1차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선발 출전한 타자 가운데 유일하게 안타를 내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09(86타수 18안타)다.

샌디에이고는 3-4로 끌려가는 8회말 크로넨워스의 동점 적시타와 카펜터의 2타점 2루타를 앞세워 6-4로 이겼다.

김하성은 카펜터의 대주자로 나섰으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MLB는 야구의 세계화를 기치로 올해 멕시코와 영국 런던에서 두 차례 정규리그 월드 투어를 한다.

런던에서는 6월 24∼2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시카고 컵스가 대결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259 [WBC] 더닝, 오릭스 타선 상대로 3이닝 무실점 '합격점'(종합) 야구 00:21 11
42258 여자배구 양효진, 19년 누빈 코트 떠난다…8일 은퇴식·영구결번 농구&배구 00:21 11
42257 코치 폭행 혐의 김종민 감독 약식기소…배구연맹, 법원판결 주시(종합) 농구&배구 00:21 12
42256 [WBC] 이제는 결전의 시간…류지현 감독 "도쿄 넘어가서 싸울 준비 돼" 야구 00:21 11
42255 [AFC축구 전적] 강원 0-0 마치다 축구 00:21 10
42254 ACLE 16강 앞둔 서울 김기동 "목표 상향 조정…한 단계씩 갈 것"(종합) 축구 00:21 13
42253 프로농구 허훈 올스타 유니폼, 경매서 171만원에 낙찰 농구&배구 00:21 9
42252 '아부달라 골대' 강원, ACLE 16강 1차전서 마치다와 무승부 축구 00:20 12
42251 포니정재단-축구협회, 5년간 유소년선수 500명에 10억원 장학금 축구 00:20 4
42250 NBA 밀워키 잔류 아데토쿤보, 5주 만의 부상 복귀전서 더블더블 농구&배구 00:20 4
42249 검찰, '코치 폭행 혐의' 프로배구 김종민 감독 약식기소 농구&배구 00:20 4
42248 [WBC] 일본, 한신과 평가전 5-4 승리…스즈키 1회 솔로포 야구 00:20 4
42247 [WBC] 미국, 웹·스쿠벌·스킨스 차례로 조별리그 선발 등판 야구 00:20 4
42246 ACLE 16강 앞둔 서울 김기동 "목표 상향 조정…한 단계씩 갈 것" 축구 00:20 5
42245 [WBC] 김도영·안현민 쌍포 폭발…류지현호, 오릭스와 평가전 승리(종합) 야구 00:20 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