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 대회 기간 내내 팬들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이 대회는 10월 1일부터 나흘간 전북 익산CC에서 열린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 "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사회와 소통 강화를 위해 이번 대회 무료입장을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무료입장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없이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