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체룬돌로 감독 "손흥민은 강렬함과 우수함을 팀에 가져와"

뉴스포럼

LAFC 체룬돌로 감독 "손흥민은 강렬함과 우수함을 팀에 가져와"

빅스포츠 0 98 2025.09.23 00:21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손흥민과 부앙가의 폭발적 활약…팀 전체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

팬 앞에서 포효하는 손흥민
팬 앞에서 포효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손흥민을 두 단어로 표현하면 강렬함(intensity)과 우수함(quality)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를 지휘하는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3경기 연속골을 달성한 손흥민을 향해 강렬함과 질을 모두 갖춘 공격수라고 칭찬하고 나섰다.

LAFC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5 MLS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달성한 손흥민과 해트트릭을 맛본 데니스 부앙가의 '쌍끌이 활약'을 앞세워 4-1 역전승을 따냈다.

LAFC는 전반 14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부앙가의 동점골에 이어 2분 뒤 손흥민의 역전골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LAFC는 후반에 부앙가가 2골을 더 쏟아내는 원맨쇼를 펼치면서 4-1 역전쇼를 펼쳤다.

손흥민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이어가며 이번 시즌 6골 2도움을 작성했고,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앞세워 이번 시즌 22골을 꽂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22골)와 함께 MLS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LAFC의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경기가 끝난 뒤 체룬돌로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부앙가 듀오를 극찬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두 공격수가 지금처럼 다득점해주면 팀 전체에 힘을 불어넣어 주게 된다"며 "공격수들이 손흥민과 부앙가처럼 득점으로 마무리해준다면 수비수들은 100분 이상도 거뜬히 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손흥민이 어떤 팀에 주는 영향에 관해 묻자 "아주 단순하게 두 단어로 말할 수 있다. 그것은 강렬함과 우수함"이라며 "최고 수준의 경기를 보면 그라운드에 있는 모든 선수가 이 두 가지 단어를 보여준다. 그 두 가지의 조합은 치명적인데, 손흥민은 바로 그런 요소를 정확하게 우리 팀과 MLS에 가져다줬다"고 칭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30 K리그1 울산, 2026시즌 주장에 김영권…부주장 정승현·이동경 축구 00:21 3
41029 K리그1 김천, 2026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팬즈데이 예매 축구 00:21 3
41028 프로야구 NC, 24일 미국 애리조나주로 출국…전지훈련 시작 야구 00:21 5
41027 프로야구 울산, 변상권·김도규 등 선발…일본 선수 2명도 합격 야구 00:21 3
41026 LG 연대 선배들 꽁꽁 묶은 SK 신인 안성우 "외곽포도 자신 있다" 농구&배구 00:21 5
41025 IBK기업은행, 시즌 첫 5연승…여자배구 3위 싸움 '재점화'(종합) 농구&배구 00:21 5
41024 강릉시, 강원FC 시즌권 구매 릴레이 시작 축구 00:21 3
41023 IBK기업은행, 시즌 첫 5연승…여자배구 3위 싸움 '재점화' 농구&배구 00:20 4
41022 삼성 복귀한 최형우, 글러브 들고 전지훈련 출국 "수비도 준비" 야구 00:20 4
41021 [프로배구 중간순위] 15일 농구&배구 00:20 1
41020 [프로배구 전적] 15일 농구&배구 00:20 1
41019 수원FC 위민, AWCL 8강서 '디펜딩 챔프' 우한 장다와 대결 축구 00:20 4
41018 한화, 코치진 보직 확정…김기태 퓨처스 타격 총괄 코치 선임 야구 00:20 3
41017 [제천소식] K4리그 참여 시민축구단 엠블럼 선정 투표 축구 00:20 4
41016 프로야구 KIA 연봉 칼바람…김도영 5억원→2억5천만원 '반토막' 야구 00:20 1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