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고 유망주였던 프랑코, 정신건강 문제로 강제 입원

뉴스포럼

MLB 최고 유망주였던 프랑코, 정신건강 문제로 강제 입원

빅스포츠 0 106 2025.09.10 12: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미성년자 성범죄로 집행유예 선고…계속된 비정상적인 행보

법원 출두한 완데르 프랑코
법원 출두한 완데르 프랑코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던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완데르 프랑코(24)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AP통신은 10일(한국시간) "프랑코가 가족 요청에 따라 도미니카공화국 경찰로부터 구금된 뒤 정신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코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머물던 리조트에서 1만6천달러(약 2천200만원)를 도난당했다고 주장했다.

그의 변호사는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밝혔으나 프랑코는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이어갔다.

프랑코가 구설에 오른 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세이던 2021년 탬파베이에서 MLB에 데뷔해 70경기 타율 0.288, 7홈런, 39타점으로 활약했고, 시즌 종료 후 탬파베이와 계약기간 11년, 총액 1억8천200만 달러(2천524억원)의 파격적인 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프랑코는 2023년 당시 만 14세였던 미성년자와 불법적인 관계를 맺은 뒤 소녀의 어머니에게 거액의 돈을 송금하는 등 악행을 일삼았다.

프랑코는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에 기소된 뒤 지난 6월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

프랑코는 지난해 11월 여성과 말다툼하다가 경찰 조사를 받았고,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현재 프랑코는 탬파베이 제한 선수 명단에 올라가 있다.

MLB 구단들은 사적·법적 문제로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를 보수 지급 없이 제한 선수로 묶어둘 수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42 '정우영 첫 풀타임' U베를린, 아우크스부르크와 1-1 비겨 축구 12:21 2
41041 프로야구 두산 홍원기 코치 "기량 훌륭한 어린 선수들 많다" 야구 12:21 2
41040 '리틀 김연경' 손서연, 선명여고 배구팀 합류…영천 대회 출전 농구&배구 12:21 2
41039 축구빅클럽 사령탑 수난…사우스게이트 해석은 "감독 권위 약화" 축구 12:21 1
41038 은퇴한 커쇼, WBC 미국대표팀 합류…브레그먼도 참가 선언 야구 12:20 1
41037 중국보다 승점 뒤진 이민성호, 18일 새벽 호주 상대로 4강 도전 축구 12:20 1
41036 NBA 이어 美대학농구서도 경기조작…"더 큰 점수차로 져라" 농구&배구 12:20 1
41035 이승택, PGA 투어 데뷔전 1라운드서 2언더파…막판 버디 사냥 골프 12:20 1
41034 불붙은 여자부 봄배구 진출 경쟁…기업은행-흥국생명 주말 격돌 농구&배구 12:20 1
41033 무시무시한 삼성, 70타점 타자들만 5명…이미 시작한 '역할분담' 야구 12:20 1
41032 토트넘 어쩌나…팀 내 최다골 히샤를리송, 허벅지 다쳐 7주 결장 축구 12:20 1
41031 K리그1 제주,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네게바 임대 영입 축구 12:20 1
41030 K리그1 울산, 2026시즌 주장에 김영권…부주장 정승현·이동경 축구 00:21 5
41029 K리그1 김천, 2026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팬즈데이 예매 축구 00:21 6
41028 프로야구 NC, 24일 미국 애리조나주로 출국…전지훈련 시작 야구 00:21 6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