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MLB 텍사스-클리블랜드전서 시구 "기억해줘서 감사해"

뉴스포럼

추신수, MLB 텍사스-클리블랜드전서 시구 "기억해줘서 감사해"

빅스포츠 0 90 2025.08.23 12:21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시구하는 추신수 SSG 보좌역
시구하는 추신수 SSG 보좌역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소셜 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추신수(43)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 보좌역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친정팀 텍사스 레인저스의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섰다.

추신수 보좌역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텍사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왼손으로 시구한 뒤 밝게 웃었다.

텍사스 구단은 이날 시구 행사 전에 추신수의 현역 시절 영상을 전광판을 통해 소개했다.

아울러 추신수는 경기 전 사인회에 참석해 팬 서비스도 했다.

추 보좌역은 지난 6월 텍사스로부터 시구 제안을 받고 흔쾌히 응낙했다.

당시 추 보좌역은 취재진에 "텍사스 구단에서 여러 번 시구 요청을 했는데, 마침 8월에 미국에 들어갈 일이 있어서 일정을 확정했다"며 "이렇게 나를 기억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05년 MLB에 입성한 추신수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이날 경기 원정팀인 클리블랜드에서 활약했고, 2014년부터 2020년까지는 텍사스 주전 선수로 활동했다.

추신수는 MLB 통산 1천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의 우수한 성적을 남겼고, 2021년 KBO리그 SSG에 입단해 4시즌을 뛴 뒤 은퇴했다.

이날 텍사스 구단은 경기 전 추신수의 옛 팀 동료인 아드리안 벨트레의 동상 제막식을 열기도 했다.

추신수와 벨트레는 은퇴 후에도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벨트레는 지난 6월 추신수의 초청으로 방한해 SSG 2군 선수단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43 마줄스의 취임 일성은 '헌신'…"크다고 농구 잘하는 거 아냐" 농구&배구 01.16 5
41042 '정우영 첫 풀타임' U베를린, 아우크스부르크와 1-1 비겨 축구 01.16 6
41041 프로야구 두산 홍원기 코치 "기량 훌륭한 어린 선수들 많다" 야구 01.16 8
41040 '리틀 김연경' 손서연, 선명여고 배구팀 합류…영천 대회 출전 농구&배구 01.16 6
41039 축구빅클럽 사령탑 수난…사우스게이트 해석은 "감독 권위 약화" 축구 01.16 5
41038 은퇴한 커쇼, WBC 미국대표팀 합류…브레그먼도 참가 선언 야구 01.16 5
41037 중국보다 승점 뒤진 이민성호, 18일 새벽 호주 상대로 4강 도전 축구 01.16 7
41036 NBA 이어 美대학농구서도 경기조작…"더 큰 점수차로 져라" 농구&배구 01.16 5
41035 이승택, PGA 투어 데뷔전 1라운드서 2언더파…막판 버디 사냥 골프 01.16 5
41034 불붙은 여자부 봄배구 진출 경쟁…기업은행-흥국생명 주말 격돌 농구&배구 01.16 5
41033 무시무시한 삼성, 70타점 타자들만 5명…이미 시작한 '역할분담' 야구 01.16 5
41032 토트넘 어쩌나…팀 내 최다골 히샤를리송, 허벅지 다쳐 7주 결장 축구 01.16 5
41031 K리그1 제주, 브라질 출신 윙포워드 네게바 임대 영입 축구 01.16 5
41030 K리그1 울산, 2026시즌 주장에 김영권…부주장 정승현·이동경 축구 01.16 6
41029 K리그1 김천, 2026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팬즈데이 예매 축구 01.16 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