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창원NC파크 야외광장에서 '경남 콘텐츠IP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공룡을 본뜬 NC다이노스 마스코트 캐릭터 '단디', '쎄리'와 우주복을 입은 토끼를 형상화한 경남 홍보 캐릭터 '벼리'를 내세워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지역 콘텐츠 기업은 지식재산(IP)과 NC 캐릭터를 융합한 한정판 굿즈(Goods·기획상품)와 실감 콘텐츠를 선보인다.
7개 기업은 언더웨어·유니폼·피규어·무드 등·부채·스티커·키링 등 한정판 굿즈 34종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4개 기업은 반응형 빙고게임, 드론야구, 증강현실(AR) 활용 퀴즈게임 등을 진행한다.
도는 NC다이노스 홈경기가 없는 날(25일)을 뺀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