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보스턴, 고작 46경기 뛴 신인과 1천800억원에 8년 계약

뉴스포럼

MLB 보스턴, 고작 46경기 뛴 신인과 1천800억원에 8년 계약

빅스포츠 0 137 2025.08.07 12:20
천병혁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보스턴 레드삭스와 1억3천만달러에 8년 연장 계약을 맺은 로만 앤서니
보스턴 레드삭스와 1억3천만달러에 8년 연장 계약을 맺은 로만 앤서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가 신인 타자와 대형 장기 계약을 맺었다.

보스턴은 7일(이하 한국시간) 로만 앤서니(21)와 1억3천만달러(약 1천800억원)에 8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AP통신 등이 일제히 전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33년까지이며 2034년에는 3천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걸렸다.

또한 앤서니는 성적에 따라 최대 2억3천만달러(3천190억원)까지 받을 수 있다.

앤서니는 지난 6월 10일 메이저리그에 갓 데뷔한 신인 외야수다.

그는 계약 전날까지 46경기에서 타율 0.283, 2홈런, 19타점, 출루율 0.400, 장타율 0.428을 기록했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보스턴에 지명된 앤서니는 올 시즌 MLB 파이프라인이 선정한 유망주 순위에서 전체 1위에 오르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보스턴은 앤서니 콜업 이후 메이저리그 최고 성적인 32승 16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다.

명문구단 뉴욕 양키스와 전통의 지역 라이벌인 보스턴은 최근 수년간 간판스타들을 대거 내보내 팬들의 원성이 높았다.

2020년 2월 무키 베츠와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한 보스턴은 지난 6월에는 포지션 이동 문제로 갈등을 겪은 강타자 라파엘 데버스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보냈다.

보스턴은 이들을 대신해 앤서니가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57 '2년 만에 복귀'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1R 공동 3위(종합) 골프 00:21 4
41056 여자농구 KB-신한은행 경기, '심판 배정 문제'로 30분 지연 시작(종합) 농구&배구 00:21 4
41055 낭만의 KBO…최형우·박석민은 삼성, 박병호·서건창은 키움으로 야구 00:21 4
41054 '고지대 월드컵' 대비 홍명보호, 로키산맥에 사전캠프 가능성 축구 00:21 4
41053 [프로배구 중간순위] 16일 농구&배구 00:21 4
41052 '러셀 27점' 대한항공, KB손보 3-1 제압…4연패 탈출(종합) 농구&배구 00:20 4
41051 월드컵 트로피 마주한 차범근 "밉다…손자 세대가 꼭 안았으면"(종합) 축구 00:20 4
41050 서건창, 친정팀 키움 깜짝 복귀…연봉 1억2천만원에 사인 야구 00:20 4
41049 다저스, 외야수 터커와 4년 2억4천만달러 계약…WS 3연패 도전 야구 00:20 4
41048 '강이슬 32점' 여자농구 KB, 단독 2위 지키기…신한은행 9연패 농구&배구 00:20 4
41047 K리그1 우승팀 vs 코리아컵 우승팀…'슈퍼컵' 20년 만에 부활 축구 00:20 3
41046 월드컵 트로피 마주한 차범근 "밉다…손자 세대가 꼭 안았으면" 축구 00:20 3
41045 K리그1 포항, 2026시즌 주장에 전민광…부주장은 박찬용 축구 00:20 3
41044 4연패 끊은 결정적 연속 블로킹 김규민 "저 자신이 자랑스럽다" 농구&배구 00:20 2
41043 마줄스의 취임 일성은 '헌신'…"크다고 농구 잘하는 거 아냐" 농구&배구 01.16 6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