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아이들, 美 LA 에인절스 홈경기서 사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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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소식] 아이들, 美 LA 에인절스 홈경기서 사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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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운 첫 미니앨범 '핑크, 덴 그레이'

윤석철트리오, 日 'H 제트트리오'와 합동 공연

아이들,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홈경기 사전 공연
아이들, 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홈경기 사전 공연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 아이들, LA 에인절스 홈경기 사전 공연 = 걸그룹 아이들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와 탬파베이 레이스의 경기에서 사전 공연을 펼쳤다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멤버들은 한국 문화유산의 밤을 맞아 초청돼 경기 시작 전 축하 공연과 시구를 했다.

이들은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톰보이'(TOMBOY), '와이프'(Wife), '퀸카' 등 대표곡을 들려줬다. 에인절스 홈경기에서 가수가 자신의 곡을 부르는 사전 공연을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들은 에인절스의 타자 마이크 트라우트, 잭 네토와 한국의 메이저리거 출신 김병현, KBO 대표 외국인 투수 출신 더스틴 니퍼트도 만났다.

민지운
민지운 '핑크, 덴 그레이'

[크루셜라이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민지운, 22일 첫 미니앨범 = 신인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이 오는 22일 첫 미니앨범 '핑크, 덴 그레이'(Pink, then grey)를 발표한다고 레이블 크루셜라이즈가 밝혔다.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스케어드 오브 러브'(Scared of Love)·'바이바이'(byebye)를 비롯해 6곡이 수록됐다.

'스케어드 오브 러브'는 새로운 연인에게 느끼는 설렘과 불안을 그려낸 팝 알앤비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묵직한 베이스, 드럼 사운드, 애절한 가사, 민지운의 보컬이 조화를 이룬 노래다.

크루셜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컨템퍼러리 알앤비 레이블로, 민지운은 이곳의 첫 소속 가수다.

윤석철트리오 日 H 제트트리오와 합동 공연
윤석철트리오 日 H 제트트리오와 합동 공연

[안테나·worldapart]

▲ 윤석철트리오, 일본 'H 제트트리오'와 합동 공연 = 재즈 트리오 윤석철트리오가 다음 달 25일 서울 클럽 에반스에서 일본의 H 제트트리오(H ZETTRIO)와 합동 공연을 연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밝혔다.

윤석철트리오는 클래식 재즈의 뿌리에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사운드로 K-재즈의 매력을 알리는 팀이다.

이들은 '재즈 성지'로 꼽히는 일본 도쿄 블루노트 플레이스에서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올해 '자바 재즈 페스티벌'과 '서울재즈페스티벌' 등 대형 재즈 축제에 출연했다.

윤석철트리오는 이번 공연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풍성한 재즈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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