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김원섭)는 라쉬반(대표 백경수)과 KPGA 투어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라쉬반은 KPGA 공식 속옷으로 선정되어 K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에게 속옷 세트를 지원한다.
남성 기능성 속옷 전문 기업인 라쉬반은 관련 특허 14건을 보유하고 있고 누적 매출 1천300억원, 누적 판매량 100만 세트를 달성했다.
프로농구 LG 세이커스, 현대모비스, 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등 다양한 스포츠팀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