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 정규리그 개막전 도움…팀은 3-3 비겨

뉴스포럼

미트윌란 수비수 이한범, 정규리그 개막전 도움…팀은 3-3 비겨

빅스포츠 0 84 2025.07.21 12:20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
미트윌란의 수비수 이한범

[미트윌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중앙 수비수 이한범(23)이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풀타임을 뛰고 도움도 작성했다.

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OB와의 2025-2026 수페르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3-3으로 비겼다.

미트윌란의 한국인 수비수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1도움을 올려 팀의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미트윌란은 전반 3분 만에 백패스를 받은 골키퍼의 클리어링 실수로 선제골을 내주며 힘겹게 시작했다.

이한범은 전반 30분 OB의 추가골에 치명적인 빌미를 줬다.

OB의 노아 가나우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투입한 크로스를 이한범이 제대로 막아내지 못하고 볼을 흘렸고, 반대쪽에서 쇄도하던 야이 로이 그로트가 골 맛을 봤다.

미트윌란은 전반 추가시간에 만회골을 터뜨렸다. 공격에 가담한 이한범이 도우미 역할을 해냈다.

이한범은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헤더로 떨어뜨렸고, 프란쿨리노 디유가 왼발로 밀어 넣었다.

득점 순간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온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으로 인정되면서 이한범은 이번 시즌 1호 도움을 작성하게 됐다.

미트윌란은 전반 추가 시간 막판 동점골을 터트리며 전반을 2-2로 마무리했다.

미트윌란은 후반 22분 페널티킥으로 다시 실점했지만, 후반 40분 디유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기막힌 오버헤드킥으로 동점골과 함께 자신의 두 번째 골을 넣어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지난해 6월 무릎 수술을 받고 나서 합병증으로 2024-2025시즌을 통째로 날린 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훈련에 합류한 미트윌란의 공격수 조규성은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76 '모마+강소휘 50점'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역전승(종합) 농구&배구 00:20 1
41075 [프로배구 전적] 17일 농구&배구 00:20 1
41074 여자농구 선두 하나은행 우리은행 잡고 6연승…진안 더블더블(종합) 농구&배구 00:20 1
41073 [프로배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0:20 1
41072 복귀한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2R 2언더파…공동 1위 껑충(종합) 골프 00:20 1
41071 [여자농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0:20 1
41070 송성문, 옆구리 부상으로 4주 진단…WBC 출전 불투명 야구 01.17 6
41069 [부고] 조동기(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 감독)씨 부친상 농구&배구 01.17 6
41068 복귀한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2R 2언더파…선두 경쟁 골프 01.17 5
41067 이강인 빠진 PSG, 뎀벨레 멀티골로 릴에 3-0 완승 축구 01.17 5
41066 최해웅 중국야구협회 한국대표 "한중 체육교류는 야구부터 시작" 야구 01.17 6
41065 '김상식 매직' 베트남, UAE도 꺾고 U-23 아시안컵 4강 진출 축구 01.17 7
41064 대한항공 4연패 탈출 '숨은 주역' 강승일, 헤난 감독에 눈도장 농구&배구 01.17 5
41063 '맨유 감독 후보였던' 판니스텔로이, 네덜란드 대표팀 코치 합류 축구 01.17 5
41062 U-23 아시안컵서 베트남 4강 이끈 김상식 "계속 한계에 도전" 축구 01.17 5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