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내야수 이원석+신인지명권↔키움 불펜 김태훈 맞트레이드

뉴스포럼

삼성 내야수 이원석+신인지명권↔키움 불펜 김태훈 맞트레이드

빅스포츠 0 918 2023.04.27 12:20

불펜 무너진 삼성, 타선 무너진 키움과 트레이드 단행

삼성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이원석
삼성에서 키움으로 트레이드된 이원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불펜이 무너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타선이 부진한 키움 히어로즈가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삼성은 27일 내야수 이원석(36)과 2024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내주고 키움 우완 불펜 김태훈(31)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태훈은 2012년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뒤 한 팀에서만 뛰었고, 주로 계투로 나섰다.

2021년엔 4승 2패 11세이브 15홀드 평균자책점 3.22의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고, 올 시즌은 8경기에서 1승 3홀드 평균자책점 5.87을 기록 중이다.

삼성은 최근 '끝판왕' 오승환이 부진으로 마무리 투수 보직을 반납한 데 이어 새롭게 마무리 투수 보직을 받은 좌완 이승현이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삼성은 김태훈을 주축 계투로 활용하겠다는 생각이다.

키움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김태훈
키움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김태훈

[연합뉴스 자료사진]

키움은 타선 문제로 애를 먹고 있다. 간판타자 이정후가 극심한 슬럼프에 빠진 가운데 주축 타자들이 줄줄이 부진한 모습이다.

키움은 지난 11일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강병식 타격코치를 등록 말소하기도 했다.

이원석은 김휘집과 3루수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베테랑 이원석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타율 0.362, 1홈런, 10타점으로 활약했다.

장타력을 갖춘 내야수인 만큼, 키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2274 '조용한 퇴장' 선택한 '배구 전설' 양효진이 남긴 대기록들 농구&배구 12:21 1
42273 현대백화점, 2026시즌 'KLPGA 투어' 공동 마케팅 협약 맺어 골프 12:21 1
42272 [WBC] 류지현호 마무리로 출전한 고바야시 "KBO리그 더 알고 싶어" 야구 12:21 1
42271 강릉시, 옛 승마장 부지에 축구경기장 조성…81억원 투자 축구 12:21 1
42270 MLB 기대주 요한 로하스, 도핑 적발…최대 80경기 징계받을 듯 야구 12:21 1
42269 야구 최강국 결정전 WBC 5일 개막…한국, 17년 만에 8강 도전 야구 12:21 1
42268 '창단 첫 K리그1 승격' 부천, 이영민 감독과 2028년까지 동행 축구 12:21 1
42267 [WBC] 임시 투수 가장 먼저 반긴 위트컴…대표팀은 이미 '하나' 야구 12:20 2
42266 AFC 클럽축구 대항전 서아시아지역 경기 줄줄이 연기 축구 12:20 1
42265 불곰 이승택, 발목 수술 결정…PGA 투어 내년 복귀 골프 12:20 2
42264 여자축구연맹, 인화스포츠·점프정형외과와 협력병원 업무협약 축구 12:20 2
42263 [WBC] 호주 대표로 나온 KIA 데일 "김도영 최근 활약 인상적" 야구 12:20 1
42262 프로배구 최고 미들블로커·세터 부문은 '베테랑들의 경연장' 농구&배구 12:20 1
42261 한화 출신 와이스, 베네수엘라와 평가전서 2이닝 3K 무실점 야구 12:20 1
42260 남자 U-20 축구대표팀 감독에 김정수 전 제주 감독대행 선임 축구 12:20 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