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사라진 이정후, 5일 만에 다시 결장…살아난 듯했는데

뉴스포럼

바람처럼 사라진 이정후, 5일 만에 다시 결장…살아난 듯했는데

빅스포츠 0 102 2025.07.08 00:20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5일 만에 다시 결장했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슬레틱스와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교체 출전도 하지 않았다.

이정후가 결장한 건 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5경기 만이다.

이날 애슬레틱스는 왼손 투수 제이컵 로페스를 선발로 내세웠고, 샌프란시스코는 선발 중견수로 좌타자 이정후 대신 오른손 타자 루이스 마토스를 기용했다.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를 뺀 건 플래툰 시스템(상대 투수 유형에 따라 출전 선수를 결정하는 전략)의 영향은 아니다.

이정후는 올 시즌 왼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53,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40의 성적을 냈다.

지난 2일 애리조나전에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을 때도 상대 선발은 오른손 투수였다.

이정후는 6월 한 달간 1할대 타율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7월 이후엔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 이날 경기 결장 배경에 더욱 의문이 든다.

그는 3일 애리조나전에서 3안타 경기를 펼쳤고, 4일 애리조나 전과 6일 애슬레틱스전에서도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올 시즌 타율 0.243(325타수 79안타), 6홈런, 36타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6-2로 승리했다. 이정후를 대신해 6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마토스는 5타수 1안타 2타점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076 '모마+강소휘 50점' 도로공사, 페퍼저축은행에 3-1 역전승(종합) 농구&배구 00:20 6
41075 [프로배구 전적] 17일 농구&배구 00:20 6
41074 여자농구 선두 하나은행 우리은행 잡고 6연승…진안 더블더블(종합) 농구&배구 00:20 6
41073 [프로배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0:20 6
41072 복귀한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2R 2언더파…공동 1위 껑충(종합) 골프 00:20 6
41071 [여자농구 중간순위] 17일 농구&배구 00:20 6
41070 송성문, 옆구리 부상으로 4주 진단…WBC 출전 불투명 야구 01.17 8
41069 [부고] 조동기(춘천타이거즈 휠체어농구단 감독)씨 부친상 농구&배구 01.17 8
41068 복귀한 김성현, PGA 투어 소니오픈 2R 2언더파…선두 경쟁 골프 01.17 7
41067 이강인 빠진 PSG, 뎀벨레 멀티골로 릴에 3-0 완승 축구 01.17 7
41066 최해웅 중국야구협회 한국대표 "한중 체육교류는 야구부터 시작" 야구 01.17 8
41065 '김상식 매직' 베트남, UAE도 꺾고 U-23 아시안컵 4강 진출 축구 01.17 8
41064 대한항공 4연패 탈출 '숨은 주역' 강승일, 헤난 감독에 눈도장 농구&배구 01.17 7
41063 '맨유 감독 후보였던' 판니스텔로이, 네덜란드 대표팀 코치 합류 축구 01.17 7
41062 U-23 아시안컵서 베트남 4강 이끈 김상식 "계속 한계에 도전" 축구 01.17 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