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오픈 공동 6위 안병훈, 골프 세계랭킹 43위로 상승

뉴스포럼

캐나다 오픈 공동 6위 안병훈, 골프 세계랭킹 43위로 상승

빅스포츠 0 3 00:21
권훈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코스를 걷는 안병훈.
코스를 걷는 안병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에서 공동 6위를 차지한 안병훈의 세계랭킹이 소폭 상승했다.

안병훈은 9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43위에 올랐다.

지난주 47위에서 4계단 뛰었다.

RBC 캐나다 오픈에서 컷 탈락한 임성재(23위)와 김주형(52위), 그리고 김시우(61위)는 소폭 하락했다.

RBC 캐나다 오픈에서 우승한 라이언 폭스(뉴질랜드)는 75위에서 32위로 도약했다.

그는 9일 자 세계랭킹 60위 이내 선수에게 주는 US오픈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

RBC 캐나다 오픈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한 캐머런 영(미국)도 지난주 66위에서 56위로 뛰면서 US오픈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달 찰스 슈와브 챌린지 3위로 세계랭킹 57위에 진입했던 버디 코울리(미국)는 이번 주 랭킹 58위로 US오픈에 나갈 수 있게 됐다.

이미 예선에서 US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던 영과 코울리가 우선순위가 더 높은 세계랭킹 60위 이내 자격으로 출전권을 따자 예선전 예비 순번 1, 2번이었던 체이스 존슨과 에릭 호출(이상 미국)이 US오픈 출전권을 넘겨받는 행운을 누렸다.

한편 한국프로골프(PGA) 투어 부산오픈에서 우승한 김홍택은 524위에서 384위로 올랐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잰더 쇼플리(미국) 등 1∼3위는 변동이 없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4397 한화 마무리 김서현, KBO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 1위 야구 00:22 4
34396 쌍둥이 이대한·이민국,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종합) 축구 00:21 3
34395 김하성, 트리플A서 이틀 연속 멀티히트…고우석은 1이닝 무실점 야구 00:21 5
34394 쿠웨이트전 앞둔 홍명보 감독 "손흥민 출전 여부는 내일 결정" 축구 00:21 4
34393 '스포츠 DNA' 타고 난 폭스, 한 달 동안 PGA 투어 2승(종합) 골프 00:21 4
34392 WKBL 퓨처스리그에 해외팀도 출전…7월 부산서 개최 농구&배구 00:21 3
34391 '9이닝당 볼넷 1위 불명예' 두산 어빈, 12일 만에 1군 경기 등판 야구 00:21 3
34390 쿠웨이트전 앞둔 홍명보 감독 "손흥민 출전 여부는 내일 결정"(종합) 축구 00:21 3
34389 프로배구 OK저축은행, 부산 연고지 이전 추진…'지역균형 위해'(종합) 농구&배구 00:21 3
열람중 캐나다 오픈 공동 6위 안병훈, 골프 세계랭킹 43위로 상승 골프 00:21 4
34387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 황동일 코치 영입 농구&배구 00:20 3
34386 쌍둥이 이대한·이민국, 스페인 명문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축구 00:20 3
34385 LG 오지환, 부진 끝에 2군행…삼성 임창민도 엔트리 말소 야구 00:20 3
34384 프로농구 FA 시장 마감…김시래·김현민·김동량 등 15명 은퇴 농구&배구 00:20 3
34383 삼성 레예스, 발등 미세 피로골절 진단…"일시 대체 선수 확인" 야구 00:20 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