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삼성생명에 덜미…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까지 '-1승'

뉴스포럼

BNK, 삼성생명에 덜미…우리은행 정규리그 우승까지 '-1승'

빅스포츠 0 166 2025.02.15 00:21
안홍석기자
배혜윤
배혜윤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선두 아산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2위 부산 BNK는 1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위 용인 삼성생명에 58-63으로 덜미를 잡혔다.

이 패배로 우리은행(20승 8패)과 BNK(18승 10패)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

두 팀 모두 2경기씩을 남겨놓은 가운데 우리은행은 16일 오후 4시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치르는 청주 KB와 원정경기에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우리은행은 올 시즌 KB와 맞대결에서 4승 1패로 크게 앞선다.

BNK는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하고 우리은행이 남은 경기에서 모두 패해야 역전 우승할 수 있다.

키아나 스미스의 부상 악재 속에 하락세를 타던 3위(16승 12패)삼성생명은 4연패를 끊어내고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김소니아(오른쪽)
김소니아(오른쪽)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BNK를 상대로 짜릿한 접전승을 거둔 점도 큰 소득이다.

BNK는 이날 외곽포가 말을 듣지 않아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3점 18개를 던져 딱 1개만 성공시키는 극악의 3점 성공률을 보였다.

BNK는 골 밑에서 깜짝 활약을 펼쳐준 신인 빅맨 김도연 덕에 끈질기게 추격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4쿼터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삼성생명이 배혜윤의 자유투 2득점과 조수아의 3점으로 63-56, 7점 차를 만들면서 승부의 추는 삼성생명 쪽으로 확 기울었다.

삼성생명 배혜윤이 무려 29점을 뽑아내고 리바운드 7개, 어시스트 6개를 곁들이며 승리에 앞장섰다.

3점 3개를 포함해 13점을 꽂은 강유림의 활약도 빛났다.

BNK에서는 김소니아가 13점으로 분전했다.

그러나 김소니아도 3점 7개를 던져 딱 1개만 성공시키는 등 외곽포가 말을 듣지 않은 건 동료들과 마찬가지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109 '역대 최다 17개팀' K리그2, 2월 28일 김해-안산 대결로 개막 축구 12:21 21
41108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에 진안…기량발전상은 박소희 농구&배구 12:21 22
41107 SSG 유니폼 입은 김재환 "후회하는 모습 보이기 싫어서 이적" 야구 12:21 20
41106 [PGA 최종순위] 소니오픈 골프 12:21 20
41105 '경쟁력 약화'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 4년 연속 감소 골프 12:21 21
41104 '게예 연장전 결승골' 세네갈, 모로코 1-0 꺾고 네이션스컵 우승 축구 12:21 21
41103 매킬로이, DP 월드투어 두바이 인터내셔널 3위…우승은 엘비라 골프 12:21 21
41102 불펜 보강 나선 MLB 텍사스, 우완 주니스와 59억원에 1년 계약 야구 12:21 20
41101 김시우,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 공동 11위…우승은 고터럽 골프 12:21 19
41100 런던 NBA 경기서 美국가 나오자…"그린란드 냅둬라" 고성 항의 농구&배구 12:21 20
41099 페예노르트 황인범, 시원한 중거리포로 시즌 첫 골 신고 축구 12:20 8
41098 프로배구 올스타전 앞두고 남자부 1·2위, 여자부 2·3위 '격전' 농구&배구 12:20 6
41097 동계 훈련 떠나는 SSG 이숭용 감독 "작년보다 높은 순위가 목표" 야구 12:20 8
41096 20년 만에 돌아온 K리그 슈퍼컵…2월 21일 전북-대전 격돌 축구 12:20 7
41095 '12년 5천380억' 베츠 "다저스와 계약 끝나는 2032시즌 뒤 은퇴" 야구 12:20 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