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뉴스포럼

더 넓어진 임성재 우승 길목…세계 2위 쇼플리, 출전 포기

빅스포츠 0 164 01.15 00:22
권훈기자
잰더 쇼플리의 티샷.
잰더 쇼플리의 티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잰더 쇼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개막을 사흘 앞두고 출전을 포기했다.

쇼플리의 매니저는 14일(한국시간) 언론에 문자를 보내 쇼플리가 몸이 좋지 않아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강 상태에 대해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쇼플리가 빠지면서 임성재의 우승 가능성이 더 커졌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에 임성재(19위)보다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는 7위 윈덤 클라크와 12위 패트릭 캔틀레이(이상 미국) 둘 뿐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5229 임플란트 심은 KIA, 1위 한화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선두 겨냥 야구 12:21 2
35228 '교통사고 사망' 조타 장례식 엄수…리버풀·포르투갈 동료 참석 축구 12:21 4
35227 [게시판] 신한은행 "창립기념 적금 완판…10만계좌 추가판매" 야구 12:21 3
35226 2명 퇴장 PSG, 뮌헨 2-0 꺾고 클럽월드컵 4강…코리언 더비 무산 축구 12:21 5
35225 '라스트 댄스' 뮐러, 클럽월드컵 8강 탈락에 뮌헨과 '작별 인사' 축구 12:20 2
35224 영국 매체 "손흥민, LAFC 제의 거절…사우디 클럽 관심은 계속" 축구 12:20 2
35223 삼성, 전반기 100만 관중 돌파…사상 최초 140만 관중 넘을 듯 야구 12:20 4
35222 김시우,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3R 공동 21위…선두는 톰프슨 골프 12:20 3
35221 MLB 화이트삭스 저주 풀었던 젠크스, 위암으로 타계 야구 12:20 5
35220 강상윤·변준수·이호재…동아시안컵서 빛날 새내기 태극전사들 축구 12:20 4
35219 오타니, 생일에 선발 등판 2이닝 무실점…김혜성 1타수 무안타 야구 12:20 2
35218 U-16 남자 축구대표팀, 친선대회서 우즈베키스탄에 1-0 승리 축구 00:21 7
35217 박혜준, KLPGA 롯데오픈 3R 선두 도약…노승희 1타 차 추격 골프 00:21 9
35216 [프로야구 고척전적] 한화 6-4 키움 야구 00:21 9
35215 [프로야구 중간순위] 5일 야구 00:20 7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