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FC안양, 대학 신인 김지훈·장정우 영입

뉴스포럼

K리그1 FC안양, 대학 신인 김지훈·장정우 영입

빅스포츠 0 4 01.08 12:20
안홍석기자
김지훈(왼쪽)과 장정우
김지훈(왼쪽)과 장정우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대학팀에서 활약하던 신인 김지훈(20)과 장정우(20)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아주대 출신의 수비수 김지훈은 188㎝, 90㎏의 건장한 체격을 활용한 대인 방어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지난해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아주대의 6전 무패 준우승에 이바지하며 프로축구계의 시선을 끌었다.

김지훈은 "꿈에 그리던 프로 생활을 안양에서 시작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매 순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대 출신의 장정우는 패스 연계와 활동량이 좋은 미드필더다.

장정우는 "안양이라는 멋진 구단과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2110 우즈·매킬로이 스크린골프 리그 개막…첫 버디는 오베리 골프 00:22 3
32109 K리그1 수원FC, 전북 B팀 출신 GK 황재윤· 풀백 이택근 영입(종합) 축구 00:22 3
32108 [프로배구 전적] 8일 농구&배구 00:22 3
32107 김단비, 개인 최다 19리바운드…여자농구 우리은행, KB 제압 농구&배구 00:22 3
32106 '폭행·음주운전' 전직 야구선수 정수근 징역 2년 법정구속 야구 00:22 3
32105 돈치치·어빙 없이…NBA 댈러스, 레이커스 제압하고 5연패 탈출 농구&배구 00:22 3
32104 대한항공 요스바니, 복귀전 26점 폭격…삼성화재전 완승 견인 농구&배구 00:22 3
32103 KLPGA 투어 김수지 "새해 목표는 3승·K랭킹 1위 달성" 골프 00:22 3
32102 '전국 중·고 농구 스토브리그' 13일 대전서 개막 농구&배구 00:22 3
32101 [여자농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00:22 3
3210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정관장 잡고 5연승…전 구단 상대 승리 농구&배구 00:21 3
32099 '계약 마지막 해' 염경엽 LG 감독 "육성과 성적, 모두 잡겠다" 야구 00:21 3
32098 축구협회장 선거 연기에 정몽규 "조속히 실시하길…묵묵히 정진" 축구 00:21 3
32097 강원FC 코치진 구성 완료…박용호 수석·오범석 육성 전담 축구 00:21 3
32096 "잠실야구장에서 우승 샴페인을"…프로야구 LG 신년 인사회 야구 00:21 3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