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WBSC 랭킹 6위로 2024년 마감…일본 1위

뉴스포럼

한국 야구, WBSC 랭킹 6위로 2024년 마감…일본 1위

빅스포츠 0 212 01.01 00:20
김도영,
김도영, '지명타자의 역할을 톡톡히'

(타이베이=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8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톈무야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2024 B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6회말 2사 1루에서 김도영이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 2024.11.18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랭킹 6위를 유지한 채 2024년을 마감했다.

WBSC가 31일 발표한 남자 야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포인트 4천539점으로 순위표 여섯 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국이 얻은 WBSC 랭킹포인트는 1천288로 5번째로 많았다.

한국 야구는 올해 11월 열린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진출에 실패해 많은 포인트를 얻을 기회를 놓쳤다.

8월까지 WBSC 랭킹 4위를 지켰던 한국은 9월에 6위로 떨어진 이래 계속해서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일본은 6천911점으로 계속해서 WBSC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일본은 2024년 2천494점을 획득해 이 또한 가장 많았다.

프리미어12에서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대만은 5천558점으로 WBSC 랭킹 2위를 지켰다.

그 뒤를 베네수엘라(4천877점), 멕시코(4천769점), 미국(4천751점)이 이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6826 카스트로프 품은 홍명보 "파이터적이고 거친 선수…활력 더하길" 축구 00:21 3
36825 애플TV "손흥민 출전 MLS, 시즌패스로 보세요" 축구 00:20 3
36824 백승화·표송현, KJGA회장-PLK배 중고생골프 남녀부 우승 골프 00:20 2
36823 축구대표팀 '캡틴 손' 시대 막 내리나…홍명보 "꾸준히 고민" 축구 00:20 3
36822 한화 채은성, 발가락 통증으로 엔트리 제외…키움 최주환도 말소 야구 00:20 3
36821 손주영이 1승 추가하면 LG는 31년 만에 '선발 10승 4명' 진기록 야구 00:20 3
36820 U-21 남자배구, 세계선수권서 푸에르토리코 제압…16강행 청신호 농구&배구 00:20 3
36819 '파이터' 카스트로프, 홍명보호 첫 발탁…'외국 태생 혼혈' 최초(종합) 축구 00:20 3
36818 kt 안현민에게도 찾아온 성장통…"생각이 너무 많았다" 야구 00:20 2
36817 '홍명보 원픽' 카스트로프, '제2의 진공청소기'로 성장할까 축구 00:20 2
36816 PGA 첫 우승 플리트우드 "해낼 수 있다는 것 입증해 기뻐" 골프 08.25 3
36815 [LPGA 최종순위] CPKC 여자오픈 골프 08.25 5
36814 람, LIV 골프 개인전에 이어 팀 챔피언십도 제패 골프 08.25 3
36813 FC서울 데뷔전 치른 천성훈 "믿어주신 감독님께 큰 보답 하고파" 축구 08.25 7
36812 KBO리그 MVP 출신 페디, 부진 끝에 MLB 애틀랜타서 방출 야구 08.25 7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