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문체부 차관, 장충체육관 찾아 프로배구 시구

뉴스포럼

장미란 문체부 차관, 장충체육관 찾아 프로배구 시구

빅스포츠 0 3 00:21
하남직기자
서브가 네트에 걸리자 아쉬워하는 장미란 문체부 차관
서브가 네트에 걸리자 아쉬워하는 장미란 문체부 차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미란(왼쪽)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시구를 한 뒤, 서브가 네트에 걸리자 아쉬워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27일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가 열린 장충체육관을 찾아 시구를 했다.

관중과 선수단에 인사를 건넨 뒤 서비스 라인 앞에 선 장미란 차관은 '언더핸드 서브'를 시도했다.

공은 네트 상단을 맞고 떨어졌다.

장미란 차관은 "시구 잘하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며 웃었다.

올림픽에서 금, 은, 동메달을 한 개씩 딴 '역도 역웅' 장미란 차관은 현역 시절 야구장에서 여러 차례 시구를 했고, 프로농구 경기에서 시투도 했다.

지난 10일에는 2024-2025 핸드볼 H리그 개막전 시구자로 나섰다.

장미란 차관은 "더 자주 스포츠 현장을 찾아 팬들과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471 [여자농구 부천전적] BNK 68-64 하나은행 농구&배구 00:23 3
30470 프로야구 LG, 새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와 계약…엔스와는 작별 야구 00:23 3
30469 '황택의 복귀 후 3승 1패'…KB 감독대행 "경기력 점점 상승" 농구&배구 00:22 3
30468 KLPGA 3관왕 윤이나 "올해 나한테 만점 주고 싶다" 골프 00:22 3
30467 '아사니 투입되자마자 결승골' 광주, ACLE서 상하이에 1-0 승리 축구 00:22 4
30466 [프로농구 창원전적] SK 78-73 LG 농구&배구 00:22 3
30465 2주 만에 재개된 프로농구…SK·KCC 나란히 승전가 농구&배구 00:22 3
30464 [프로배구 전적] 27일 농구&배구 00:22 3
30463 [여자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0:22 3
30462 K리그1 강원,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연탄 1만5천장 기부 축구 00:22 3
30461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84-81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00:22 3
30460 시상대 함께 오른 박정현-영현 형제…"4년 뒤엔 막내까지" 야구 00:22 3
30459 KLPGA 윤이나, 화려한 대관식…대상·상금왕·최저타수 3관왕(종합) 골프 00:21 3
30458 페퍼저축은행, 정관장 꺾고 창단 후 두 번째 연승·시즌 3승(종합) 농구&배구 00:21 3
30457 [프로배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00:21 3
리그별 팀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