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3대3농구연맹(KXO)이 22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횡성군 인라인스케이트장 특설코트에서 2023 KXO 3대3 횡성투어 및 KXO리그 1라운드를 개최한다.
2023시즌 시작을 알리는 이번 KXO 횡성투어는 18세 이하(U-18), 남자오픈부, KXO리그 등 총 3개 부문에서 경기가 열린다.
KXO리그에는 하늘내린인제, 한솔레미콘, 한울건설, 어시스트X농구대학, 홍천에핀, 부산클린샷 등 6개 팀이 출전한다.
이번 시즌 KXO리그 성적을 토대로 10월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홍천 챌린저 출전 자격을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