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내야수 심우준과 4년 50억원에 계약…2025 FA 이적 1호

뉴스포럼

한화, 내야수 심우준과 4년 50억원에 계약…2025 FA 이적 1호

빅스포츠 0 168 2024.11.07 12:20
하남직기자
심우준,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
심우준,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

(서울=연합뉴스) 심우준(오른쪽)이 7일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한 뒤, 박종태 대표이사와 악수하고 있다. [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올해까지 kt wiz에서 뛴 자유계약선수(FA) 내야수 심우준(29)을 영입했다.

한화는 7일 "내야수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원(보장 42억원·옵션 8억원)에 FA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2025 FA 시장 3호 계약이자, 첫 번째 '이적 계약'이다.

FA 시장이 개장한 6일 kt는 투수 우규민과 2년 총액 7억원(계약금 2억원·연봉 2억원·옵션 1억원)에 잔류 계약을 했고, SSG 랜더스도 '거포 3루수' 최정과 4년 110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FA 개장 전부터 한화는 스토브리그를 주도할 구단으로 꼽혔고 심우준을 영입했다.

2025 FA 시장에서는 '외부 FA'를 최대 2명 영입할 수 있다.

한화는 추가로 FA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내야진 보강에는 성공했다.

심우준은 2014년 2차 지명(전체 14번)으로 kt에 입단해 2015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국군체육부대에서 뛰었던 2023년과 2024년 전반기를 제외한 모든 시즌에 100경기 이상 출장하며 '건강'도 증명했다.

심우준의 통산 성적은 1천72경기 타율 0.254, 275타점, 156도루(도루 성공률 0.788)다.

한화는 "심우준의 합류로 현장에서 원하는 빠른 발과 작전수행능력을 지닌 안정적 유격수 자원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손혁 한화 단장은 "심우준은 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할 수 있는 꾸준함과 안정적인 수비로 내년 시즌 센터라인 강화의 주축이 될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피치 클록 도입으로 출루 시 상대 투수에게 압박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팀에 다양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심우준은 "좋은 평가를 해주신 한화 이글스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FA 선수로 한화 이글스 선수단에 합류한 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팀이 더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1219 K리그1 안양, 대전서 뛴 측면 공격수 최건주 영입 축구 00:21 2
41218 매킬로이 "PGA 투어와 LIV 골프, 통합하기에는 너무 멀어졌다" 골프 00:21 3
41217 '꼴찌 탈출' 삼성 이관희 "이제부터 누가 정신 차리느냐의 싸움" 농구&배구 00:21 3
41216 올림픽CC, 한국체대 출신 선수 우승하면 클럽하우스 식사 '무료' 골프 00:21 3
41215 골프 의류 브랜드 와이드앵글, 박혜준·이다연과 후원 재계약 골프 00:21 3
41214 프로농구 삼성, 가스공사 꺾고 탈꼴찌…반 경기 차 뒤집고 9위로 농구&배구 00:21 3
41213 KLPGA 드림 윈터투어 2차전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30일 개막 골프 00:21 3
41212 [제천소식] 시민축구단 공식 엠블럼 확정 축구 00:21 3
41211 프로야구 LG 구본혁 "3할·100안타·월간 MVP 선정 등이 목표" 야구 00:21 1
41210 [프로농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00:20 2
41209 이정후, LA공항서 서류 문제로 일시 구금됐다가 풀려나(종합2보) 야구 00:20 2
41208 [프로배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00:20 2
41207 프로야구 한화, 23일 호주로 스프링캠프 출국 야구 00:20 2
41206 K리그1 제주, 26일부터 일본 가고시마 전훈 '스타트' 축구 00:20 2
41205 LG 주장 박해민 "2연패 도전…다른 팀보다 자신과 싸움이 중요" 야구 00:20 2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